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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두리반’ 그 때의 즐거움을 기억하는 <파티51>인디토크 ‘두리반’ 그 때의 즐거움을 기억하는 인디토크 일시: 2014년 12월 20일(토) 참석: 정용택 감독, 디자인 연구자 박해천, 밤섬해적단 권용만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교빈 님의 글입니다 :D 2014년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저녁,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의 상영이 끝난 뒤 정용택 감독, 디자인 연구자 박해천, 영화에 출연하는 밴드 밤섬해적단의 멤버 권용만과 함께 영화에서 다 하지 못한 말,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디토크를 진행했다. 디자인 연구자 박해천(이하 박) 감독님이 영상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아요. 영화 속 인물들의 시선과 움직임을 따라가야 하는 다큐멘터리 장르를 편집하며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었나요? 정용택 감독(이하 감독) 형식적인 원칙은 음.. 2014. 12. 26.
[12.11] 파티51 | 정용택 SYNOPSIS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태동한 인디음악의 메카 홍대! 하지만 그곳에서조차 공연할 곳을 찾지 못한 언저리 뮤지션들이 있다. “우리는 공연장도, 돈도 없다. 그렇다면?” 홍대 앞 ‘작은 용산’ 두리반을 시작으로 주민잔치, 대학축제, 집회 시위현장, 길거리까지,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기타를 둘러 메고 마이크를 잡는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며 살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들은 자본, 경쟁, 분열에 맞서 스스로 자립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는데... 2014년 12월, 잉여력 충만한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립싱크 없는 라이브 성장기가 시작된다! INFORMATION제목: 파티51제작: 51+ 필름기획/연출 : 정용택 출연: 하헌진, 회기동 단편선, 밤섬해적단, 한받, 박다.. 201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