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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 민낯의 수치를 마주할 때, 우리는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탐욕의 제국> 인디토크 민낯의 수치를 마주할 때, 우리는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인디토크 일시 2017년 2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홍리경 감독, 권영은 반올림 활동가진행 정지혜 씨네21 기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영농 님의 글입니다. 마음이 무겁다. 삼성반도체에서 직업병을 얻게 된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 은 여전히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런 영화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관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 ‘탐욕의 제국’의 민낯이다. 영화 속 인물들처럼 우리는 지난한 투쟁을 얼마나 더 이어가야 하는 것일까. 홍리경 감독과 권영은 '반올림'(삼성 반도체 노동자 인권 단체) 활동가, 그리고 씨네21의 정지혜 기자가 함께했다. 정지혜 기자(이하 정): 주말.. 2017. 3. 6.
2015년 [3월의 인디돌잔치] 당신의 선택은?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아쉽게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표에 참여하세요!자, 3월의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투표하러 가기>> ● 투표기간: 3월 1일(일)~ 12일(목) ● 발표: 3월 13일(금) ● 상영일: 3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입장료: 6,000원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후원회원 무료)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분(1인2매)을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2015. 3. 2.
[종영안내] 탐욕의 제국_4월 24일 종영 감독 홍리경 | 종영 안내4월 17일(목) 10:304월 18일(금) 13:104월 19일(토) 10:304월 20일(일) 12:304월 21일(월) 16:304월 22일(화) 14:104월 23일(수) 16:10 4월 24일(목) 20:00 + 종영 SYNOPSIS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 2014. 4. 15.
[탐욕의 제국]상영일정 & 인디토크 & 이벤트 3월 6일(목) 개봉 29일(토) 12:2030일(일) 12:40 | 20:0031일(월) 10:30 | 17:404월 1일(화) 11:00 | 16:202일(수) 18:203일(목) 12:30 | 18:004일(금) 12:106일(일) 11:007일(월) 12:408일(화) 10:30 | 14:009일(수) 14:10 | 20:00 +GV (홍리경 감독 외) 10일(목) 14:10 | 20:0016일(수) 12:4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인디스페이스 단체관람 가이드 (문의. 070.8236.0366)●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10명 이상 각 1천원 할인 (8,000 ▶ 7,000)● 인터파크 http://.. 2014. 2. 28.
[03.06] 탐욕의 제국 | 홍리경 먼지 하나 없는 곳, SYNOPSIS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경,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 201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