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의 수치를 마주할 때, 우리는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탐욕의 제국>  인디토크


일시 2017년 2월 18일(토) 오후 7 30분 상영 후

참석 홍리경 감독, 권영은 반올림 활동가

진행 정지혜 씨네21 기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영농 님의 글입니다.


마음이 무겁다. 삼성반도체에서 직업병을 얻게 된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 <탐욕의 제국>은 여전히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런 영화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관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 ‘탐욕의 제국’의 민낯이다. 영화 속 인물들처럼 우리는 지난한 투쟁을 얼마나 더 이어가야 하는 것일까. 홍리경 감독과 권영은 '반올림'(삼성 반도체 노동자 인권 단체) 활동가, 그리고 씨네21의 정지혜 기자가 함께했다.



정지혜 기자(이하 정): 주말이라 광화문 촛불 시위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다. 반올림 활동가 분들도 한창 행진 중이라고 한다. 오늘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 떡을 돌렸다고 들었다.


권영은 반올림 활동가(이하 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에 삼성반도체 백혈병 환자 故 황유미 씨 아버지 황상기 님께서 떡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고맙게도 후원을 받아 오늘 거리에서 적은 양이나마 나눌 수 있었다. 악덕 기업이 더 이상 발 붙여선 안 된다는 기원의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더 힘내서 직업병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을 돌렸다.


정: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작품의 의미가 남다르다. 오늘 이 자리는 영화사 시네마달을 응원하며 시네마달에서 그동안 제작, 배급한 작품을 함께 보는 자리이다. 그 중에서도 삼성반도체 노동자 분들이 현장에서 직업병을 얻어 긴 시간 투쟁하는 순간과 그들 삶 속 목소리를 담은 작품 <탐욕의 제국>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이다. 영화를 만든 지 오래됐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


홍리경 감독(이하 홍): 5년 만에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이다. 이 작품을 본지도 꽤 오래됐고, 영화로 담아낸 분들과 소통한 지도 오래되었다. 최근에 반올림과 함께 반도체 피해자들과 관련된 영상을 다시 만들면서 생각보다 쉽게 그 이야기들을 잊고 있었구나, 미안한 마음이 들던 차였다.


정: 사전에 여쭤보니 이 영화를 제작할 당시에는 두 분이 만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영화에 대한 감상을 활동가님께 여쭸더니 매우 불친절한 영화라고 했다. <탐욕의 제국>은 노동자들의 어려움과 노동의 조건, 공정 등을 세세하게 짚어주지 않는다. 보통 그런 방식의 다큐멘터리들이 많은데, 감독님은 설명의 방식이 아닌 이미지, 가령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거대한 건물 혹은 컨테이너, 기숙사 등의 공간들을 매우 먼 거리에서 바라보며 그들의 목소리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감독님이 선택한 그 진행 방식에 대해 묻고 싶다.


홍: 실제로 힘없이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나의 위치가 그랬다. 방관자가 될 수밖에 없는 나의 위치 혹은 시선이 이런 방식의 영화를 만드는 배경이 되지 않았나 한다.


정: 편집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촬영도 2년에 걸쳐 진행되었다. 편집의 방향에 있어 중심을 잡을 때 어떤 것을 가장 핵심으로 두었나?


홍: 촬영 당시 원칙으로 세운 것은 어떤 한 피해자를 영웅처럼 그려내거나 그 이야기를 감동적인 드라마처럼 엮어내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 누구의 이야기든 나에겐 똑같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었고, 같은 무게로 전달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었다. 작품을 하면서 만났던 분들을 거의 다 등장시키려 노력했고, 이야기의 중요도나 주제 전달에 효과적이라는 기준으로 위계를 두지 않으려 했다.



정: 활동가님께 묻겠다. 활동 단체 내부에서 현재 삼성반도체 노동자 피해에 대해 어떤 식으로 논의가 진행되는지, 영화에 등장하는 피해자 분들은 어떻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권: 오늘로 농성에 들어간 지 500일이다. 반올림 활동이 시작된 지는 10년이 되었다. 이렇게 활동이 이어지는 이유는 여전히 어떠한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40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삼성반도체만 해도 79명이다. 최근까지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 형국이다. 이런 암담한 상황이 2007년부터 10년 째 계속되고 있는 거다. <탐욕의 제국>이 매우 큰 힘이 되었다. <또 하나의 약속>(2013)이라는 극영화와 더불어 삼성에 큰 압박이 되었던 것 같다. 삼성에서 대화를 제안했고 권오현 대표가 고개를 숙이는 장면도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었다. 그때부터 삼성 직업병 문제가 급물살을 타면서 마치 해결이 되는 듯했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다. 삼성은 사과를 했다며 마무리를 지으려 했다. 피해보상을 논의할 때 활동가들의 개입을 배제하려 했고 피해자들을 허술한 보상으로 유인하려 했다. 안타깝게도 영화에 등장한 몇몇 분들은 현재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 않다. 보상을 받았고 그걸로 만족한다고 했다. 그들을 비난하려는 게 아니다. 너무 어려운 싸움을 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했다. 정말 나쁜 건 삼성이다. 돈으로 유인해 소송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사회적 문제화를 막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직업병을 은폐하려는 것이다. 어쨌든 많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보상보다 많은 이들에게 투명하고 공평하게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는 뚝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분들이 여전히 있다. 사회적 보상은 사과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자기들이 기준을 정하고 금액을 정하는 일방적인 보상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런 것들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간다. 덧붙이자면 영화에 출연한 뇌종양 피해자 혜경 씨는 농성장에 꾸준히 나온다. 농성장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삼성에서 나와 볼 법도 한데, 오히려 농성을 방해하기 일쑤다. 노동자들에게는 허술한 대처를 하면서 권력실세에게는 막대한 돈을 퍼다 준 삼성이다.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다.


정: 감독님께서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했는데, 그 마음이 충분히 느껴졌다. 한 주인공에 압도되는 작품이 있기도 하지만, 이 작품엔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놀라운 점은 그 과정에서 감독 스스로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려는 것이 곳곳에서 느껴진다는 것이다. 예컨대 농성 현장에서 카메라는 멀찍이 떨어져 상황을 지켜보기만 한다. 얼마든지 가까이 갈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장을 그저 바라만 본다는 게 고통스럽기도 했을 것 같다. 어떻게 화면으로 구성하고 관객들에게 전달하려 했나?


홍: 영화를 찍으면서 항상 내 위치를 고민했다. 다큐멘터리를 하는 사람들의 자리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화적으로 그때의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모든 상황에 거리를 두고 멀리서 관조하듯 바라보는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카메라와 대상 사이에 거리가 생긴 것 같다.


관객: 얼마 전, 피해자 서른 분 정도를 인터뷰 했다. 영화에 나온 분들을 대부분 만났다. 삼성 본관 앞에서 500일 넘도록 농성을 이어간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 감독님이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들었는데, 어떤 방향성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는지, 그 고민의 지점이 궁금하다. 또 작품 이후에도 여러 일이 있었는데, 어떤 식으로 반영하여 작업할 계획인지 묻고 싶다.


홍: 피해자 스무 분 정도의 인터뷰로 작업 중이다. 이번에도 같은 원칙, 한 분이라도 소외시키지 말자는 원칙을 세웠다. 자신의 고통을 내세우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쉽지가 않다. 그걸 허락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큰 용기를 내주신 분들을 소재로 하며 취사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인터뷰를 담고 싶다. 투병을 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 이야기 중심으로 편집을 하려하고, 이외의 다른 이미지 컷은 최대한 배제하려 한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겪어보지 않은 삶에 대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큼 간접경험으로 적절한 방법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정: 영화를 보면 소리를 의도적으로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다. 노동자 분들의 음성을 화면 위에 입히는 방식을 사용할 때, 때때로 음소거 되는 부분이 있다. 마찬가지로 화면을 연출할 때도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처리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연출들은 우리가 그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게끔, 현장에 함께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이 들도록 한다. 삼성이라는 거대한 구조, 혹은 그 너머의 자본논리라는 것을 마주했을 때 파악되지 않는 막막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홍: 윤정 씨 병상에서 얼굴 다음으로 산소 호흡기를 뿌옇게 비추는 장면이 나온다. 의도적으로 넣은 장면이긴 하다. 이 상황에서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고 어떤 일과를 살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하지만 이미 퇴사를 한 이들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소리 같은 경우, 얼굴 말고 본인의 음성만 허락한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의 사연을 담고 싶어서 이미지 컷들 위에 음성만 입히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다. 일하는 현장에서 방진복으로 얼굴을 드러낼 수 없었던 사람들이 병을 얻어 회사를 나와서도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정: 활동가님께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라고 할까, 노동자들이 일을 하며 얻는 경험적 지식이 있겠지만, 실제로 현장 공정을 전반적으로 꾀긴 어렵지 않나. 특히 변호와 같은 법정 공방을 이어나갈 때 전문적인 자료를 얻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감독님도 촬영하면서 현장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하는데.


홍: 사측과 교섭을 진행하던 중에 삼성에서 버스를 대절해줘서 갔다 온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공간(상영관)과 비슷했던 것 같다. 먹먹하고 기계 소리가 들리고 창이 없고. 사람이 살고 싶은 분위기는 아니지 않나. 사실 우리도 아까 밖에서 대기할 때는 엄청 수다스러웠는데 지금은 매우 차분해졌다.(웃음) 간접체험을 어렵사리 뒤늦게 했다. 그 이외의 정보를 얻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여러 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아도 잘 감이 오지 않는다. 노동자들이 배우는 것은 만드는 법이지 안전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어떤 약품을 사용하는지 알 길이 없다. 산재 신청을 도와주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바로 그 점이다. 노동자 증명이 필요한데, 그 분들은 그저 하얀색 통에 있는 것, 시큼한 냄새가 나던 것, 타는 냄새가 나던 것 등의 정도로만 알고 있다. 나중에서야 그 약품들이 자신의 생명에 큰 위협이 되는 것이었음을, 일급 발암물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중국의 신생 반도체 공장 피해자 분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들은 노란색의 바나나 우유처럼 생겼다고 ‘바나나 버터’라 제보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10년 동안 만나온 피해자들의 실상이다. 노동자들이 산재를 신청했을 때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할 의무가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 영업기밀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민감한 부분을 대부분 지워 관련 기관에 제출한다. 그런데 너무 과하게 지워진 나머지 최근의 국정조사 과정에서는 자료에 잘못이 있음을 노동부가 시인하기도 했다.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국가 기관의 실정이기도 하다. 오히려 삼성은 산재 없는 기업으로 보험료 부분에서 이득을 보고 있다. 반도체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약품이 200종이라고 하는데, 안전성이 검증된 것은 2% 밖에 되지 않는다. 삼성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정보가 없으면 화학 약품이 유통될 수조차 없고 텍사스의 경우는 영업기밀이라 해도 무조건 공개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자료를 받기도 한다. 정보가 한정적인 상황이라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 연구 모임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다. 정보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


정: <탐욕의 제국> 영문 제목은 ‘Empire of Shame’이다. 어떤 의미인가?


홍: 작업 시작할 때 제작지원을 받기 위해 구상안을 써야했는데, 당시 읽던 책 제목이 ‘탐욕의 제국’이었고 영문 원제가 ‘Empire of Shame’이었다. ‘수치’가 영화 속 기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여러 가지 고민하다가 읽고 있던 책의 제목을 가져오기로 했다. 개봉할 때 제목을 바꾸려고도 했지만 마땅한 게 없어서 그대로 가져간 경우이다.


정: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과 자본 권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감독님의 의도를 살펴보면 개개인의 작은, 흔적 없이 지나갈 법한 사연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것을 연출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그런 점에서 삼성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 


홍: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올리브 나무 사이로>(1994)를 보고 영화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아주 작은 일상이 참 귀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것들을 전하는 영화가 좋았다. 그래서 삶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장르를 택했다. 다큐멘터리로 내가 기록해야하는 삶은 멋지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이름 없는,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알리고 함께 나누고 싶었다.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행동하는 자아로서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푸른영상’이라는 다큐멘터리 제작집단에 들어갔고, 누군가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삼성반도체 노동자들의 직업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삼성이라는 우리나라의 절대악 같은 기업을 비판하는 영화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처음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들이 바로 이들의 삶에 있었다. 일을 하면서 병을 얻게 되고 그 병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는 현실이 가슴 아팠다. 그래서 그들이 꿈꿔왔던 삶, 살아 온 삶, 그리고 현재의 삶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 삼성과 자본 권력을 비판하는 영화라기보다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에 두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만드는,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을 하다가 병을 얻고 소중한 일상을 잃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된 것 같다.


정: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작업에 임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영화의 마지막에 삼성 본사 앞에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고 또 멀찍이서 바라보는 카메라가 있다. 2007년에 시작된 투쟁이 10년 째 계속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지금의 행진을 보면 어떤 가능성이 느껴지기도 한다. 해외의 반도체 노동자들을 비추면서 영화가 끝난다. 직업병 피해의 굴레가 비단 한국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세계사회의 커다란 문제와도 이어진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권: 올해 3월 6일이 故 황유미 씨 10주기이다. 올바로 해결하라는 취지로 1만 명 서명을 받으려 한다. 많이들 함께 해주면 좋겠다.


정: 블랙리스트에 올라 말도 안 되는 일을 겪고 있는 영화사 시네마달을 지키고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기획전이다. 다음에서 스토리펀딩도 진행하고 있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태 준다면 시네마달의 영화를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조심히 들어가시길 바란다.



스토리펀딩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구하라' 후원하기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3011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면서 감독으로서의 권위를 행사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운 점이 영화 <탐욕의 제국>이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큰 메시지가 아닐까 되새겨본다. 요즘의 촛불 행진에서 어떤 가능성이 느껴지기도 한다는 정지혜 기자의 말과 더불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害)가 지지 않는 나라 ‘탐욕의 제국’이 어서 빨리 저물고, 노동자들이 편히 몸 뉘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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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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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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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기간 2017년 2월 18일(토) - 19일(일) | 2일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공동주최 시네마달, 인디스페이스





<다이빙벨>, <나쁜 나라>, <업사이드 다운> 등 세월호 다큐멘터리를 연달아 배급하며 박근혜 정부의 아킬레스건을 줄기차게 건드려온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이 ‘故 김영한 민정수석 비망록’을 통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사 지침을 받은 기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에 오른 후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및 개봉지원 대부분에서 배제되면서 폐업 위기에까지 놓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네마달을 구하기 위한 영화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8일(토), 2월 19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는 강정마을, 용산참사, 삼성 반도체, 밀양 송전탑, 한진 중공업 등 한국사회의 가장 낮고 아픈 자리 곳곳에서 함께 해왔던 시네마달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일상을 통해 국제적 평화문제를 담아낸 <올 리브 올리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현실을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의 고민을 가감 없이 담아낸 <투 올드 힙합 키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나쁜 나라>, 삼성반도체 공장의 숨겨진 진실을 담은 <탐욕의 제국>, 공장식 축산의 폐해를 그려낸 <잡식가족의 딜레마>, ‘낙태’와 관련한 용기 있는 목소리를 담은 <자, 이제 댄스타임>,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그림자들의 섬>, 국내 최초 게이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까지 한국사회에서 가장 외롭고 아픈 이야기들이 ‘시네마달’이라는 촛불을 만나 한국사회를 환히 비출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는 곧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명은 촛불. 촛불이 있는 모든 곳에 카메라가 항상 함께할 것이다”라는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의 이야기가 실현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상영시간표




관람료
일반: 7,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 6,000원
단체(20인 이상): 6,000원







○ 상영작



1. 올 리브 올리브 All Live, Olive

김태일, 주로미 | 2016 | 다큐멘터리 | 92분 | 전체관람가



제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 장편


위즈단은 농촌마을인 세바스티야에 살고 있다. 양가 부모님은 올리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점점 늘어가는 이스라엘 점령촌 건설로 부모님들의 땅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위즈단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굴욕적인 일상이 반복되지만 땅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이들의 저항이 위즈단의 가족과 곳곳의 인물들을 통해 그려진다. 





2. 투 올드 힙합 키드 Too Old Hip-Hop Kid

정대건 | 2011 | 다큐멘터리 | 97분 | 12세관람가



제 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장편

제 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관객상 수상

제 1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섹션6

제 37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우수작품상 수상


이루지 못 한 내 꿈을 위해,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열여섯, 마이크로폰을 든 MC (Mic Checker)를 꿈꾸던 나 (감독). 

스물여섯, 메가폰을 든 MC (Move the Crowd)를 꿈꾸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힙합키드들은 지금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꽤 인기 있는 랩퍼, 허클베리 피와 JJK, 

BK Block과 함께 ‘투게더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지조, 

지금처럼 음악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DJ 샤이닝 스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디리그 (D-League) 앨범을 준비중인 현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과 공대 대학원생이 된 기현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HIPHOP을 담은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3. 나쁜 나라 Cruel State

김진열 | 2015 | 다큐멘터리 | 120분 | 12세관람가



텅 빈 교실에 가만히 앉아,

당신을 기다립니다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4. 탐욕의 제국 The Empire of Shame

홍리경 | 2012 | 다큐멘터리 | 92분 | 12세관람가



제 19회 비전 뒤 릴 국제영화제 새로운 시선

제 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연대의 힘

제 19회 인디포럼 초청전

제 19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

제 1회 서울시민영화제 서울, 특별시민

제 9회 제주영화제 본선작

제 39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제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 관객인기상, 옥랑문화상 수상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 

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

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정,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 

그들은 아직 코 앞에 드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직장이었다. 

먼지 하나 없는 방, 모두 다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그 곳은 ‘미지의 세계’ 같았다.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기계를 돌려야 했지만 

‘성과급 1000%’ 앞에서 불평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것이 죄였을까. 

‘죽음’이라는 허망한 보상 앞에서 망연자실했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초일류기업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5. 잡식가족의 딜레마 AN OMNIVOROUS FAMILY’S DILEMMA

황윤 | 2015 | 다큐멘터리 | 106분 | 전체관람가



제 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 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제 11회 서울환경영화제 - 한국환경영화경선 부문 대상

제 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제 5회 샌프란시스코 그린필름페스티발

제 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2014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  – 라브르베르 코리아상 수상


사랑할까, 먹을까!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어느 겨울 날, 육아에 바쁘던 영화감독 윤은 살아있는 돼지를 평소에 한번도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고 돼지를 찾아 길을 나선다. 산골마을농장에서 돼지들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이제껏 몰랐던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런 윤에게 딜레마가 생긴다. 돼지들과 정이 들며 그들의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알게 되는 한편 농장의 이면을 알게 될수록, 그 동안 좋아했던 돈가스를 더 이상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게 된 것. 육식파 남편 영준과 어린 아들 도영은 식단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살 때마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고를 때마다 갈등에 빠지게 된 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6. 자, 이제 댄스타임 Let’s Dance

조세영 | 2013 | 다큐멘터리 | 83분 | 15세관람가



제 19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올해의 초점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제 4회 광주여성영화제 상영작

제 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국제경쟁 - 흰기러기상 수상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날 수 없는 그녀들

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시민단체·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디에도 없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만나다

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웹자보를 보고 모여든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또 아직 학생인 그녀들.

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7. 그림자들의 섬 The Island of Shadows

김정근 | 2014 | 다큐멘터리 | 98분 | 15세관람가



제 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제 12회 제주영화제 한국영화의 풍경

제 10회 런던한국영화제 다큐멘터리

제 17회 부산독립영화제 부산장편독립영화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시대의 모든 그림자들을 위한 감동의 드라마 


꿈에 그리던 ‘조선소맨’이 되었다.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던 설렘과 기쁨은 상상 그 이상의 처절한 환경에 서서히 사라져갔다. 쥐똥 도시락 앞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동료의 죽음 앞에 무기력했던 우리들은 1987년 7월 25일, 드디어 울분을 터뜨리고 비로소 인간의 삶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들의 일터는 변함없이 서러웠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동료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고, 309일 동안 고공생활을 견뎌야 했다. 그런 고된 시간 속에서도 절망의 그림자가 변하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서러운 일터에서 그림자처럼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8. 종로의 기적 Miracle On Jongno Street

이혁상 | 2010 | 다큐멘터리 | 115분 | 15세관람가



제 4회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 특별전

제 1회 서울시민영화제 서울, 특별시민

제 12회 한국 퀴어 영화제 어게인 퀴어

제 15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제 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제 11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올해의 초점

제 36회 서울독립영화제 국내초청작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 메세나상, 플래시 포워드상 수상


네 명의 명랑게이들이 만드는 기적 같은 커밍아웃 스토리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주인들이 하나 둘씩 골목을 채우기 시작한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 그 곳. 낙원동은 언제부터인가 게이 남성들을 위한 작은 '낙원'이 되었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하는 소심한 게이 감독 준문, 

세상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열혈 인권 운동가 병권, 

노래와 춤, 친구들을 통해 자기 안의 끼를 발견해나가는 쑥맥 시골 게이 영수, 

사랑스러운 애인과 함께 선구적 사랑을 실천하는 로맨티스트 욜! 

무지개빛 내일을 꿈꾸며, 오늘도 벅찬 한 걸음을 내딛는 게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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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클릭하면 영화별 상영일정과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02.16 - 2017.02.22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임정하, 전일우, 박형준, 김양래 | 97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다른 길이 있다> 조창호 | 90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김진혁 | 110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문영> 김소연 | 64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위켄즈> 이동하 | 96분 | 다큐멘터리 | 15세이상관람가





예매하기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네이버 http://bit.ly/OVY1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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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깜짝 선물.

개봉 1주년이 되는 작품들 중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 여러분이 투표로 선정해주세요.

아쉽게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표에 참여하세요!

자, 3월의 '두근두근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투표하러 가기>>


● 투표기간: 3월 1일(일)~ 12일(목)
● 발표: 3월 13일(금)
● 상영일: 3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입장료: 6,000원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후원회원 무료)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분(1인2매)을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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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04/02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씨,베토벤> 박진순,민복기ㅣ90분 | 15세 이상 관람가

<만신> 박찬경 | 104분 | 15세 이상 관람가

<탐욕의 제국> 홍리경 | 92분 | 12세 이상 관람가

<리턴매치> 김용관,선종훈 | 37분 | 전체관람가

03/27/

03/28/

03/29/

03/30/

03/31/

04/01/

04/02/

10:30-12:14

만신

10:30-12:00

,베토벤

10:30-12:10

만신

10:30-12:30

또 하나의 약속

10:30-12:02

탐욕의 제국

11:00-12:32

탐욕의 제국

11:00-12:44

만신

12:20-13:52

탐욕의 제국

12:40-14:12

탐욕의 제국

12:20-13:50

,베토벤

12:40-14:10

,베토벤

13:00-14:30

,베토벤

12:30-14:00

,베토벤

12:10-13:54

만신

14:00-16:00

또 하나의 약속 (매진)

14:30-16:00

,베토벤 +GV

14:00-15:44

만신

14:20-16:04

만신

14:40-16:24

만신

14:20-15:52

탐욕의 제국

14:10-15:42

탐욕의 제국

16:10-16:47

리턴매치

17:00-18:44

만신

16:00-17:30

,베토벤

16:20-17:52

탐욕의 제국

16:40-18:10

,베토벤

16:10-18:10

또 하나의 약속

16:00-17:30

,베토벤

17:00-19:30

우리학교

19:00-19:37

리턴매치 (종영)

17:40-19:12

탐욕의 제국

18:10-19:40

,베토벤

18:20-19:52

탐욕의 제국

18:20-19:52

탐욕의 제국

17:40-19:24

만신

20:00-21:30

,베토벤

20:00-21:32

탐욕의 제국

 

20:00-22:00

또 하나의 약속

(종영)

20:00-21:30

,베토벤

19:40-21:12

탐욕의 제국 +GV



Event & INFO.


<탐욕의 제국> 인디토크(GV)


● 일시 : 3월 28일(금) 19:40

● 참석 : 홍리경 감독 외


<씨, 베토벤> 인디토크(GV)


● 일시 : 3월 30일(일) 14:30

● 참석 : 박진순, 민복기 감독, 게스트 봉만대 감독(아티스트 봉만대)


종영안내

● <리턴매치> 30일 종영

● <또 하나의 약속> 4월 2일 종영


거대기업 삼성의 어두운 이면을 담아낸 두 자품

<탐욕의 제국>과 <또 하나의 시선> 단체관람 및 극장대관 안내


● 단체관람 : 10명 이상일 경우 1천원 할인(8,000원->7,000원) / 20명 이상일 경우 20& 할인(8,000원->6,400원)

● 극장대관(전석110석 대관)의 경우 극장으로 문의해주세요. 

※ 단체 및 극장대관의 경우 전화예매 가능합니다.


Tel. 070-8236-0366 | 02-738-0366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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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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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일부터 43일까지 열리는 다큐멘터리특강 에서는 최근 개봉된 다큐멘터리 화제작 <탐욕의 제국> <마이 플레이스> <논픽션 다이어리> 3편을 상영하고, 명사와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글로벌 일등기업, 국민기업으로 평가받는 삼성의 감춰진 진실인 삼성반도체 공장 산업재해를 생생하게 다룬 <탐욕의 제국>은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삼성 X파일등 탐사보도로 잘 알려진 이상호(MBC 기자) 고발뉴스 기자가 자본의 폭력을 주제로 홍리경 감독과 함께 관객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비혼모, 역이민, 민주화운동이라는 다양한 문제를 껴안고 살아가는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마이 플레이스>는 영화의 중요한 배경인 1970년대 한국정치 상황과 박문칠 감독 가족의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해줄 영화인이자 활동가, 그리고 가족으로서 주인공 가족의 숨은 인물이기도 한 문성근과 상상마당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1990년대를 뒤흔든, 그러나 지금은 잊힌 사건에 대한 몽타주 <논픽션 다이어리>. 당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지존파사건부터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5.18주모자 처벌문제 등을 종교, 정치, 문화 등 다방면에서 접근하며 픽션보다 더 픽션같은 논픽션 이야기를 품은 우리 사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길이 있다> <욕망해도 괜찮아> <불편해도 괜찮아> <헌법의 풍경> 등의 책을 통해 한국 사법부와 종교의 일그러진 초상을 비판하고 국가권력과 인권, 평화의 문제를 줄곧 성찰해온 김두식 경북대 교수가 정윤석 감독과 함께 씨네코드 선재에서 사회의 폭력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다큐멘터리 특강은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인디스페이스(광화문), 상상마당(홍대), 씨네코드 선재(안국동)에서 직접 열립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의 골리앗 자본과 때론 정치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영화, 작은영화를 지켜내는 독립예술영화관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상영일정안내

 날짜

 영화

 게스트

장소 

 3/19(수) 19:30

 삼성반도체 숨겨진 진실

 "탐욕의 제국"

 이상호 기자

 홍리경 감독

 인디스페이스(광화문)

 3/26(수) 19:30

 역이민 가족을 다룬

 "마이 플레이스"

 문성근 배우

 박문칠 감독

 KT&G 상상마당(홍대)

 4/3(목) 19:30

 90년대 충격 몽타주

 논픽션 다이어리

 김두식 교수

 정윤석 감독

 씨네코드 선재(안국동)


● 회비: 5만원 (인디스페이스 애인 멤버십/노무현시민학교 후원회원 4만원)

● 장소: 인디스페이스/ KT&G상상마당/씨네코드 선재

 정원: 선착순 50명

● 신청: http://bit.ly/NWy91J  

● 문의: 직통 070-793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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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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