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목) 11:00 | 19:30 인디토크

11월 24일(금) 17:40

11월 25일(토) 12:00

11월 26일(일) 15:00 무대인사

11월 28일(화) 13:10

11월 29일(수) 11:0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예스24 http://bit.ly/an5zh9

다음 http://bit.ly/2qtAcPS

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국정교과서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인디토크

● 일시: 2017년 11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참석: 백승우 감독, 박재동 화백






 INFORMATION 


제    목 : 국정교과서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감    독 : 백승우

출    연 : 한홍구 박한용 김민철 이준식 하일식 이동기 안병우 한상권

제작/배급 : ㈜아우라픽처스  

장    르 : 다큐멘터리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개    봉 : 11월 23일





 SYNOPSIS 


누가, 무엇 때문에 역사 교육을 지배하려 하는가? 

한국 현대사의 그늘과 2017년 현재까지! 

끊임없이 이어져온 역사전쟁의 뿌리를 파헤친다!   


국정교과서의 추진 요지는 ‘편향된 역사교과서가 아이들을 종북으로 만들고 있으니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반발한 건 어른들만이 아니다. 교실에 있던 학생들까지 UN에 국정화 저지 청원을 내고 거리로 뛰쳐나온다. 

이에 백승우 감독은 한홍구, 박한용, 김민철 등 역사학자들을 만나, 통틀어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역사학자들은 한결같이 국정교과서 사태가 친일행적, 을미사변, 4.3항쟁, 위안부, 세월호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자신들의 프레임으로 통일하려는 보수세력의 ‘역사전쟁’이라고 강조하는데…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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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11.22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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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11.22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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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꾼 봄날의 꿈  인디돌잔치 <춘몽>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0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참석 장률 감독 | 배우 한예리, 이주영, 윤종빈, 박정범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남선우 님의 글입니다. (사진 제공 신소영, 김은혜 님)




시월의 마지막 밤, <춘몽>의 돌잔치 손님들이 인디스페이스 가득 봄을 몰고 왔다. 기분 좋은 북적임이 대기 시간을 채웠고, 순간순간 터지는 웃음소리가 상영 중 또 하나의 음향이 되었다. 흑백의 스크린이 색색이 물들기까지, 관객들의 따스한 기운이 영화에 전달된 것만 같았다. 봄날의 꿈을 기억하는 이들이 모인 가을밤. 1년만의 꿈 풀이를 위해 <춘몽>의 감독과 배우들도 자리해주었다.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이하 진행): 개봉 1년이 지난 지금, <춘몽>은 어떻게 기억되는 작품인지 여쭙고 싶어요.



장률: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배우들과 함께 고생하면서 재밌게 찍은 영화입니다. 오늘 이렇게 배우들 다시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한예리: 작년에 촬영할 때 되게 행복했어요.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찍은 영화인데, 영화 안 예리도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그렇게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이주영: 되게 오래 된 것 같기도 하고, 엊그제 일 같기도 합니다. 비록 봄에 찍은 영화임에도 가을이 많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윤종빈: 저에게 <춘몽>은 앞으로 술자리에서 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입니다.(웃음) 장률 감독님과 술자리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영화를 찍어보자 했을 때, 실현이 될 줄은 몰랐어요.



관객: 예리가 중국에서 온 역할인데, 말투만 들으면 그걸 느끼기 힘들어요. 감독님께서 디렉팅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장률: 예리는 좀 일찍이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면 말투가 다 서울 말투로 변하게 됩니다.



한예리: 감독님 말씀처럼 예리는 좀 일찍 한국에 왔고요, 외국에서 온 어린 친구들은 빨리 말을 습득하고, 말투도 바꾸려고 노력한대요. 예리도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왔고, 본인이 연변에서 왔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관객: <춘몽> DVD를 보니 삭제된 장면 중에 예리와 주영의 키스신이 있더라고요. 이 장면의 의미, 그리고 최종적으로 삭제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장률: 두 사람이 키스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찍었습니다. 편집 단계에서 아쉽게 그 장면이 날아갔습니다. 예리 씨와 주영 씨는 많이 아쉬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DVD에 넣었습니다.(웃음)





관객: 굉장히 신기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리가 자꾸 춤을 춘 이유가 궁금합니다.



장률: 예리 씨가 (실제로) 무용 전공입니다. 언어로 표현이 잘 되지 않을 때 몸을 움직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한국영상자료원에 가끔 가서 영화를 보는데...



한예리: (한국영상자료원) 트레일러에 제가 나와요. 감독님이 그걸 봐서 제가 춤을 추는 게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진행: 예리가 감정적인 부분을 표현할 때 말로 옮기지 못하고 춤을 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되게 자연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영화 속 예리에게 춤이 있다면 주영에게는 오토바이가 있고, 종빈에게는 우유가 있고.(웃음) 소품과 관련해서 해주실 말씀 있나요?



이주영: 저는 항상 오토바이나 축구공과 함께 등장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장면도 풀 샷으로 한 컷 정도 있었어요. 담배 피우는 촬영은 꽤 많이 했는데, 아쉽게 편집이 되기도 했습니다. <춘몽> 찍을 때 항상 제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을 했어요. 되게 아득한 기억이네요. 당시에 살던 혜화에서 수색까지 넉넉잡아 4-50분 되는 거리였는데, 이동할 때부터 영화 안 주영이 되어서 가는 느낌이라 되게 색달랐고 좋았어요.



윤종빈: 우유를 빨대로 마시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별 생각 없이 마시다가 배가 아파서 나중에는 우유를 물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박정범: 소품은 아니고 영화상에 나오는 집이 제 집입니다. 현재 철거를 하게 돼서 이제는 다른 곳에서 사는데, 이 영화에 담긴 집이 이제 없어질 곳이라는 게,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옛날 생각이 난다는 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관객: 영화 끝 부분에 영정사진이 나오고 나서부터 영화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리 배우가 있었던 순간이 꿈이었던 건가요?



장률: 이 영화는 거의 흑백 영화라고 볼 수 있죠. 영정사진이 나왔다하면 영화 안의 예리가 다른 세상으로 갔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영정사진까지는 흑백이에요. 그 후에 카메라가 바 쪽으로 건너가서 세 친구를 찍는데, 그렇다함은 카메라가 위치를 바꾸면서 예리의 시선이 됐지 않았겠는가. 찍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예리가 다른 세상에 갔다면 이쪽 세상 사람들인데 어떤 시선을 주겠는가. 그러면 조금 더 따뜻한 칼라의 색감이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컬러로 바꿨습니다. 이거는 제 생각이고 예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한예리: 작년에도 누군가 그런 질문을 했는데요, 감독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든 본인이 하는 생각이 맞는 거라고 답했어요. 꿈에서 깬 건지, 꿈에서 시작을 한 건지, 예리의 꿈인지 아닌지조차도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객: <춘몽>이라는 제목을 어떻게 붙인 건지 궁금합니다.



장률: 봄날에 찍었습니다. 일장춘몽이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사실 춘몽이라는 것은 '야한 꿈'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 제목으로 하면 관객이 좀 더 들지 않겠는가.(웃음) 봄날에 잠깐 꾸는 꿈?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관객: 제목이 영화 중반에 나오는데, 그렇게 편집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장률: 제목을 보통 앞에다 놓지 않습니까. 이 영화에서는 어디에 제목을 두는 게 제일 맞겠는가 생각하다가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카메라 시선과 예리의 시선이 겹쳐지다가 비몽사몽의 느낌으로 보이도록 해서 거기에 두는 게 제일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관객: 캐릭터들을 구상할 때의 순서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감독이자 배우인 분들을 캐스팅했는데, 실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캐릭터를 구상했는지, 전반적인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장률: 처음 시작할 적에는 예리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 명 감독과 술자리를 하다가 같이 영화를 하는 게 어떻겠는가 얘기했고, 세 명만 나오면 관객이 들지 않을 것 같아서 예리에게 부탁했죠. 그렇게 세 명이 예리를 다 사랑하고, 아름다운 주영까지 나서서 예리를 좋아하고.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해두지 않았어요. 다 찍다보니 그렇게 된 거고, 영화 속 캐릭터들은 사실 우리가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는 잘 보이지 않아요. 실제로는 있는데, 주변에는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수색역 부근에 가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세 감독의 전사나 이전 캐릭터들의 어떤 부분을 끌어들여오고, 찍으면서 그 캐릭터들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행: 이 캐릭터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를 찾아보면 <춘몽>을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객: 시작할 때부터 거울이 자주 등장하더라고요. 거울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장률: 그런 동네에 가보면 거울이 많이 보여요. 다른 동네에는 길에 거울이 잘 보이지 않아요. 또 이렇게 얘기하면 재미는 없는데, 꿈과 거울이 어느 정도 연상이 되잖아요. 꿈속의 공간, 그 밖의 공간. 그런 재미없는 생각도 해봤고. 아무튼 그 동네의 분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관객: 극중 주영이 예리에게 써주는 시가 되게 좋더라고요. 어떤 분이 쓴 시인건지 궁금합니다.



장률: 이 영화의 스크립터가 시인입니다. 그분께 부탁해서 넣게 되었습니다.



이주영: 사실 감독님이 저한테 써보라고 했어요.(웃음) 예리에 대한 마음을 담아서 써봐라 해서 문자로 보내드렸는데, 좋은데 안 되겠다고 하셨습니다.(웃음)



진행: 언젠가 그 시도 공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주영: 안 될 것 같아요.(웃음)



관객: 영화 중간에 고양이가 나오잖아요. 그 고양이를 현장에서 섭외한 건가요?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장률: 동물을 찍는 게 제일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좀 잘 찍는 것 같습니다. 훈련한 고양이를 데려올 수는 없었고 그 동네가 철거 중이다보니 길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운명에 한번 맡겨보자! 그래서 예리가 나섰습니다. 예리가 고양이를 오랫동안 키웠습니다. 예리가 나타나니까 그 고양이들이 거짓말처럼 오고, 말 잘 듣고. 예리 저세상에 간 다음 주영이가 집 앞에 앉아있지 않습니까. 그 고양이가 또 와요. 그렇게 운 좋게 찍은 겁니다.



진행: 거의 전지전능 예리, 전지전능 주영이지 않나 싶습니다.





관객: 예리가 옷장 속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영정 사진이 나오기 전인데도 그 옷장이 왠지 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거기서 기도를 했다는 대사가 영화 속에서 나오는데, 무슨 기도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장률: 헌팅 할 적에 지다가다 보니 어느 집에서 자개장을 버렸어요. 그게 눈에 인상 깊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소품팀에게 그걸 누가 실어가지 않도록 어느 구석에 갖다 놓으라 했습니다. 그러다 촬영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거기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한 겁니다. 관까지는 생각 못했습니다. 들어가서 어떤 기도를 하겠거니 생각했고, 그 기도의 내용은 전혀 모르고, 물어도 보지 않았는데, 오늘은 저도 궁금합니다.



한예리: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죽음에 가까웠던 사람들이 옷장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도를 할 때 저는 다음 장면에 양익준 배우님을 만나면 할 얘기들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실제 대사를 생각하고 있었어요.(웃음) 예리는 죽음을 계속 예감해왔고 준비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서도 별 탈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영에게 ‘싫어’가 아니라 ‘미안해‘라고 한 것도 본인이 죽을 사람인 걸 알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잘못하고 싶지가 않았던 거고 세 명의 남자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관객: 영상자료원에서 네 사람이 보는 영화가 장률 감독님 작품으로 아는데, 왜 그 영화를 넣은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감독님의 이전 영화들과 <춘몽>을 보다보면 영화에 대한 스타일이라든지 주제가 조금씩 바뀌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 점점 변화된 건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장률: 재미없는 영화를 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다른 감독에게 피해를 줄 순 없고! (영상자료원에서 영화 보는) 그 장면 찍을 적에 좋았습니다. 대사로 욕설도 크게 할 수 있고, 다들 촬영을 즐거워했습니다. 영화 스타일이 좀 변하는 건, 삶이 다 변하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 지 이제 5년 됐습니다. 학교에서 영화 강의를 하고 영화인들을 만나고 그러면서 정서도 변하고 모든 게 많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정서에 맞게 어떤 영화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것 같습니다. 



진행: 마지막으로 감독님과 배우 분들 끝인사와 함께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또 만날 수 있을지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률: 감사합니다.



한예리: 감독님이 올해 찍은 장편이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춘몽>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소리, 박해일 주연입니다. 여러분 기대하시는 것보다 더 재밌을 겁니다. 저도 나와요. 아주 짧게 한 컷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올 겨울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새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주영: 영화를 찍고 있는데, 이옥섭 감독님의 <메기>라는 작품입니다. 개봉하고 또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윤종빈: 영화 후반작업 하고 있고요, 예리와 주영이 많이 사랑해주세요.(웃음) 감사합니다.



박정범: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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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우리’  <다시 태어나도 우리>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0월 19일(목) 오후 8시 상영 후

참석 문창용 감독, 전진 PD(공동 감독)

진행 엣나인필름 마켓팅팀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가영 님의 글입니다.




이번 인디토크에는 유난히도 ‘N차 관람객’이 많았다. 관객들은 처음 영화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다시 극장을 방문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무언가 잊지 않고 마음 쓴다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 속에서 잔잔한 인디토크가 진행되었다. 





진행: 스승 우르갼과 앙뚜를 만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문창용 감독(이하 문): 굉장한 우연이었고 행운이었습니다. 2009년에 방송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PD였습니다. 당시 동양 의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중이었고 중국을 거쳐 인도의 라다크에 가게 되었어요. 섭외된 의사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서 촬영을 위해 수소문 했는데, 현지 택시기사 분께서 저기 작은 마을에 가면 스님이면서 의사인 분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마을로 가서 우르갼 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이 매우 좋았고 의사로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진중했어요. 그렇게 스님을 촬영하던 중에 계속 방해가 되는 인물이 한 명 있었어요. 바로 다섯 살 난 꼬마 앙뚜였는데 며칠 지켜보니 스님과 그 꼬마가 서로 눈빛 교환을 하더라고요. 처음 보는 광경이었어요. 스승과 동자승의 관계가 엄격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이런 눈빛이 나올까 궁금했고 둘의 관계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객: 영화를 보면서 감독님과 피사체의 거리가 궁금했어요. 연출자는 철저하게 관찰자가 되거나 혹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텐데요, 평소에 거리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이번에는 어떻게 작업했는지 궁금합니다.



문: 개인적으로 사람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큐멘터리PD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도 제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재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에요. 사실 촬영 스타일은 다큐멘터리 감독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개론 서적에는 적정 거리 유지가 되어야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온다고 설명하지만, 저는 거리 둠이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지 않아요. 억지로 거리를 두려고 애를 쓴 적도 없고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촬영하는 방식이 친구를 사귀는 것과 똑같았던 것 같아요. 단 우르갼과 앙뚜의 경우 외국인이다 보니 문화가 달랐고 종교적으로도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몇 년 동안 같이 생활하며 말씀을 듣고 행동을 지켜보면서 제 나름대로 티베트 불교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앙뚜와 친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져주는 축구 경기’도 많이 했고요.(웃음)



전진 PD(이하 전): 저도 마찬가지로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2010년에 우연치 않게 앙뚜가 처음 린포체로 임명되었을 땐 촬영을 거부 당했지만 그동안의 관계를 통해 결국은 촬영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 우르갼 스님께서도 저희를 관찰하셨어요. 티베트에서는 아침마다 마시는 전통 차가 있는데, 어느 날 저에게만 커피를 주시더라고요. 제가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기억하고 어디서 커피를 구해 오신 거예요. 저희를 많이 배려했어요. 



진행: 카메라를 들고 있었지만 멈췄던, 혹은 자신도 모르게 달려나갔던 순간이 있나요?



문: 천만 다행인 게, 위험한 상황은 없었어요. 우르갼 스님이 넘어질 때는 정말 순간이라서 헉, 했어요. 저희가 좀 떨어져 있어서 바로 대처할 수 없었거든요. 앙뚜가 난롯불을 지피던 장면에서는 실제로 촬영을 멈추고 같이 불을 꺼야 하나 갈등이 있었어요. 근데 전진 감독이 말하길, 그 당시 앙뚜가 키득거리는 소리가 오디오로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듣고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파악한 거죠. 



전: 난로를 지피는 장면을 잘 보면 앙뚜가 웃느라 카메라가 흔들려요. 그 모습을 보고는 저희도 심각하지 않다는 판단을 해서 카메라에 잘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외에 같이 울고 웃었던 상황들이 많아요. 마지막 이별 장면에서는 저희도 같이 울었고요. 눈싸움을 하는 장면에서는 나중에 저희도 카메라를 내려놓고 같이 합류해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관객: 영화 막바지에 “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나는 아이가 되어있을 거다”라는 스님의 대사가 있어요. 그 장면에서 순간 영화 제목이 떠오르더라고요. 제목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문: 첫 제목은 ‘앙뚜’였어요. 하지만 여러 과정을 거쳐 결국에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라는 제목을 짓게 됐습니다. 제목의 의미만 답변 드리자면 둘의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어요. 실은 그 대사가 환생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면 타인의 보호가 필요하고 혼자의 힘으로는 살아가기 힘들잖아요. 때문에 스님이 ‘아이’라는 표현을 쓰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앙뚜는 “나중에는 제가 스승님을 모실게요”라는 대답을 한 거고요.

 


진행: <다시 태어나도 우리>라는 제목은 국내 개봉을 하면서 정해진 제목입니다. 원래는 ‘앙뚜’라는 제목으로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이 됐어요. 그 당시에 저는 왜 ‘우르갼과 앙뚜’가 아닌 ‘앙뚜’라는 제목을 지은 건지 궁금했어요.



문: ‘나의 린포체’도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서 아이를 소유하는 듯한 뉘앙스라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제시한 제목은 다 거절당했어요.(웃음) 그래서 단순하게 ‘앙뚜’로 짓게 됐죠. 영화 속에서 우르갼 스님은 앙뚜 곁을 그림자처럼, 거울처럼 항상 함께 동행하는 인물이니까 굳이 스님에 대한 제목이 아니어도 의미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관객: 영화가 다큐멘터리보다는 극영화처럼 연출된 느낌을 받았어요. 왜 이별로 끝을 맺었는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 당연히 연출의 부분이 있어요. 실제로 촬영기간 동안 영화 속 인물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고 저희가 카메라에 담고 싶은 순간을 기다렸어요. 예를 들면 앙뚜가 어떤 할아버지에게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희도 그 순간을 목격했거든요. 카메라와 오디오가 돌아가는 상황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말을 들었는지 알 수 없었어요. 단지 앙뚜의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보여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짐작만 할 뿐이었어요. 나중에 통역을 통해 알았고 앙뚜가 그 상황을 우르갼 스님께 털어 놓을까 생각하면서 기다렸어요. 결국엔 앙뚜가 얘기했고 영화에도 담을 수 있었죠. 촬영기간이 굉장히 길었고 그 중에서 선택된 컷이다 보니 일반적인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점이 확실히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저런 상황을 포착했을까?’ 의문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편집 자체도 연출이라면 연출이라 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 점을 염두하고 편집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답하자면, 앙뚜가 티베트 캄을 찾아가서 사원을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어요. 저희도 기다릴 수 있었고요. 하지만 전생에 존재하는 티베트 캄, 즉 노스텔지어 같은 곳은 우르갼 스님을 통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둘의 이별이 많은 여운을 주기도 했고요. 



관객: 훌륭한 린포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문: 린포체란 ‘고귀한 존재’, ’스승님’이라는 뜻입니다. 그 말은 결국 삶의 지혜나 위로가 필요한 분들, 혹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연민을 가지고 대함을 의미해요. 이런 린포체의 역할은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요? 수많은 제자와 큰 사원이 있어야만 가능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공부만 열심히 할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인도에서 다른 린포체들을 만나보았는데, 그 중 좋은 차를 타고 많은 사제들을 거느리는 한 린포체의 얼굴에서는 연민이란 것을 찾아 볼 수 없었어요. 실제로 앙뚜가 갈등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르갼 스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았구나 느낀 지점이 있어요. 여정 도중 어려운 사람들이 손을 내밀었을 때 어린 앙뚜 입장에서는 겁도 났을 텐데 주머니에 있던 사탕이나 동전들을 일일이 나눠주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스승의 가르침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건가? 아니면 전생의 기본적인 선한 마음이 드러나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관객: 영화는 관객이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감독님 입장에서 투명하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요?



문: 오랫동안 촬영하고 수많은 편집본을 만들면서 과연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한 줄로 요약하자면 ‘척박한 환경에도 고귀한 영혼이 존재한다’에요. 어리고 여린 앙뚜와 그 옆을 우직하게 지켜주는 스승님, 두 사람이 주고 받는 소중한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상처받기도 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한걸음씩 극복해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영화에 옮기려 노력했습니다. 



관객: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기획프로젝트라는 점이 놀라웠어요. 촬영 기간을 계획한 건지, 아니면 원하는 스토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건지 궁금합니다. 



문: 스토리에 대한 결론은 전혀 없었어요. 각본도 제 뜻대로 되지 않았고요. 앙뚜가 린포체가 될 줄도 몰랐을뿐더러 매번 스토리 방향의 갈피를 못 잡았어요. 하지만 매 순간 같이 호흡하고 변하고 감정을 교류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아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오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단 한 가지, 두 분이 언젠가는 이별을 겪어야 했고 그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뚝심 있게 자리를 지키고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완성한 것 같지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참 지지고 볶고 서로 다투기도 하면서 나온 스토리입니다. 



관객: 앙뚜와 우르갼이 종교적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순수한 관계를 유지했을까요?.



문: 제가 생각하기에 우르갼 스님은 린포체라서 앙뚜를 사랑했던 것 같지는 않아요. 종교를 떠나 분명히 두 사람이 통했던 게 있어요. 이별할 때 우르갼은 앙뚜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앙뚜는 스승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다고 말하고요. 앙뚜도 마찬가지지만 우르갼 또한 앙뚜에게 가르침 그 이상의 것을 받았던 것이죠.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처럼요.



관객: 긴 촬영기간 동안 언제 가장 행복했나요?



문: 긴 시간 중 한 순간을 꼽아서 답하자니 이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네요. 촬영 도중 전진 감독과 제가 쓰려져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빨리 촬영 나가야 한다는 걱정에 서로 산소마스크를 막 나눠 썼던 기억이 납니다. 또 여정 도중 목이 너무 말라서 설산의 눈을 퍼먹으며 “팥만 있으면 팥빙수다”라며 농담하던 순간, 힘든 일로 속이 상해 술 먹고 울던 저를 위로해 준 우르갼 스승님의 모습. 그런 순간들이 생각나요. 때문에 더 애정이 가고 사소한 것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를 또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디토크가 진행되는 내내 감독과 관객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말들이 자주 오고 갔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물론이거니와 영화를 기억하려는 관객들의 마음이 감동스러웠다. 이번 기회로 영화의 존재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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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해연 2017.11.11 16: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창용감독님 ,전진감독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11월 9일(목) 13:50 개봉

11월 12일(일) 10:40

11월 13일(월) 12:40

11월 14일(화) 16:10

11월 15일(수) 17:20

11월 16일(목) 15:40

11월 17일(금) 19:50

11월 19일(일) 17:00 인디토크

11월 20일(월) 13:00

11월 21일(화) 17:10

11월 22일(수) 17:50

11월 23일(목) 12:50

11월 25일(토) 20:00

11월 26일(일) 17:20

11월 28일(화) 11:0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예스24 http://bit.ly/an5zh9

다음 http://bit.ly/2qtAcPS

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해피뻐스데이> 인디토크

● 일시: 2017년 11월 19일(일) 오후 5시 상영 후

● 참석: 이승원 감독 | 배우 김선영, 이주원, 김성민, 박지홍

●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INFORMATION 


감독 : 이승원

출연  : 서갑숙, 김선영, 이재인, 이주원, 김권후, 김애진, 박지홍, 김성민, 장선

제작/공동제공       : 프로젝트 잉여

제공                                    : ㈜엠씨엠씨

상영시간                        : 113분

제작연도                        : 2016년

배급/마케팅   : 무브먼트.MOVement

해외배급                        : 엠라인 디스트리뷰션 M-Line Distribution

개봉    : 2017년 11월 9일




 SYNOPSIS 


이것은 우리의 생일파티다


오늘은 괴물 같은 큰 아들의 생일이다.

엄마는 가족들에게 큰 아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할 불편한 시간을 애써 만든다.

같은 곳에서 숨쉬지만 각기 다른 이유로 헐떡이는 가족들.

그들의 비밀과 민낯이 

산산이 부서진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폭죽처럼 터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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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목) 11:50 개봉

11월 10일(금) 10:40

11월 13일(월) 10:40

11월 14일(화) 14:10

11월 16일(목) 13:40

11월 17일(금) 17:50

11월 19일(일) 14:00 인디토크

11월 20일(월) 11:00

11월 21일(화) 15:10

11월 22일(수) 20:00

11월 24일(금) 10:40

11월 25일(토) 18:00

11월 26일(일) 19:30

11월 27일(월) 13:0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예스24 http://bit.ly/an5zh9

다음 http://bit.ly/2qtAcPS

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소통과 거짓말> 인디토크

● 일시: 2017년 11월 19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 참석: 이승원 감독 | 배우 장선, 김권후

● 진행: 이화정 씨네21 기자





 INFORMATION 


제목  : 소통과 거짓말(Communication & Lies)

연출 : 이승원

출연  : 장선, 김권후, 김선영

제공/제작 : 프로젝트 잉여

공동제공            : ㈜엠씨엠씨

배급/마케팅 : 무브먼트.MOVement

해외배급            : 엠라인 디스트리뷰션 M-Line Distribution

러닝타임            : 103분

개봉  : 2017년 11월 9일

영화제 :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공식 초청 

- 아시아진흥기구 상(NETPAC) 수상, 올해의 배우상(장선) 수상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공식 초청

 제45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Another View 섹션 공식 초청

 제51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Bright Future 섹션 공식 초청



 SYNOPSIS 


당신은 제 거짓말이 보여요?


한 여자가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던지며 살아간다

한 남자는 자신의 언어들로 세상을 향해 떠들어대며 살아간다.

언뜻 보기에 경악할 만큼 과장된 제스처와 어떤 의미도 없는 거짓말로 세상을 버티는 두 사람은 우연히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짧은 여행에서 교감을 나누지만 사소한 오해로 인해 여자는 남자의 곁을 떠난다.


며칠 후 여자를 찾는 남자는 그녀가 자신과 세상을 모두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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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 11.15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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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목) 11:00 | 20:00

11월 3일(금) 18:20

11월 4일(토) 15:30 인디토크

11월 5일(일) 14:30

11월 6일(월) 12:40

11월 7일(화) 15:40

11월 10일(금) 14:20

11월 13일(월) 14:50

11월 15일(수) 14:10

11월 16일(목) 12:00

11월 17일(금) 16:10

11월 19일(일) 10:30

11월 20일(월) 20:00

11월 22일(수) 12:00

11월 24(금) 16:00

11월 25일(토) 10:20

11월 27일(월) 15:00

11월 28일(화) 17:4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예스24 http://bit.ly/an5zh9

다음 http://bit.ly/2qtAcPS

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폭력의 씨앗> 인디토크

● 일시: 2017년 11월 4일(토) 오후 3시 30분 상영 후

● 참석: 임태규 감독 | 배우 이가섭, 정재윤

● 진행: 이은선 영화칼럼니스트





 INFORMATION 


제목 : 폭력의 씨앗 (The Seeds of Violence)

감독        : 임태규

주연 : 이가섭, 정재윤, 김소이, 박성일

제작          : (주)타이거시네마,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제공/배급 : 찬란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82분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봉 : 2017년 11월 2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 및 CGV 아트하우스상 수상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

제65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

제33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신인 경쟁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 초청

제32회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SYNOPSIS 


군 복무 중인 주용과 분대원 일행은 단체 외박을 나온다. 

하지만 누군가 선임병의 폭행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선임병은 고발을 시도한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이 과정에서 주용의 후임병인 필립의 이빨이 부러지고 

치과 의사인 매형을 찾아간 곳에서 주용은 새로운 폭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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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 11.08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폭력의 씨앗> 임태규 | 82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내 친구 정일우> 김동원 | 85분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미스 프레지던트> 김재환 | 85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그리다> 장호준, 이인의, 박재영 | 75분 | 드라마 | 12세이상관람가

<다시 태어나도 우리> 문창용 | 95분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분장> 남연우 | 103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땐뽀걸즈> 이승문 | 85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 70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시인의 사랑> 김양희 | 110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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