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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돌잔치170

[11.28] 2017년 11월의 인디돌잔치 <연애담> 인디돌잔치 2017년 11월 상영작 인디돌잔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진행되는 인디스페이스의 프로그램으로, 1년 전 개봉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인디돌잔치 2017년 11월 상영작 ● 일시: 2017년 11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관람료: 7,000원 / 후원회원, 멤버십 무료● 인디토크 참석: 이현주 감독 | 배우 이상희, 류선영, 박근록, 박주환, 임성미, 한근섭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진행: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2017. 11. 20.
[인디돌잔치] 2017년 11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7년 11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러 가기 (클릭!) 2017. 11. 10.
[인디즈] 가을밤에 꾼 봄날의 꿈 '인디돌잔치' <춘몽> 인디토크 기록 가을밤에 꾼 봄날의 꿈 인디돌잔치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0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장률 감독 | 배우 한예리, 이주영, 윤종빈, 박정범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남선우 님의 글입니다. (사진 제공 신소영, 김은혜 님) 시월의 마지막 밤, 의 돌잔치 손님들이 인디스페이스 가득 봄을 몰고 왔다. 기분 좋은 북적임이 대기 시간을 채웠고, 순간순간 터지는 웃음소리가 상영 중 또 하나의 음향이 되었다. 흑백의 스크린이 색색이 물들기까지, 관객들의 따스한 기운이 영화에 전달된 것만 같았다. 봄날의 꿈을 기억하는 이들이 모인 가을밤. 1년만의 꿈 풀이를 위해 의 감독과 배우들도 자리해주었다.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이하 진행): 개봉 1년이 지난 지금, 은 어떻게.. 2017. 11. 9.
[인디즈]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마주한 시간 '인디돌잔치' <할머니의 먼 집> 인디토크 기록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마주한 시간 인디돌잔치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9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이소현 감독진행 정지혜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가영 님의 글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별의 순간을 맞이 할 수밖에 없다. 누구나 변하지 않는 영원을 꿈꾸지만 그런 건 없다. 죽음은 우리의 운명이다. 하지만 죽음이 절대적인 법칙임을 알면서도 매번 그 실체를 목도하기란 두렵고 무섭다. 은 죽음과 맞닿아 있는 인간의 외로움과 고뇌에 주목한다. 이 영화는 우리들로 하여금 죽음과 동시에 과거가 되어버릴 순간을 어떤 자세로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한다. 평일 늦은 저녁, 이 개봉 1년만에 다시 한 번 상영의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GV가 아쉬워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는 감독과 모더.. 2017. 10. 20.
[10.31] 2017년 10월의 인디돌잔치 <춘몽> 인디돌잔치 2017년 10월 상영작 인디돌잔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진행되는 인디스페이스의 프로그램으로, 1년 전 개봉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인디돌잔치 2017년 10월 상영작 ● 일시: 2017년 10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관람료: 7,000원 / 후원회원, 멤버십 무료● 인디토크 참석: 장률 감독 | 한예리, 박정범, 윤종빈, 이주영 배우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2017. 10. 18.
[인디돌잔치] 2017년 10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7년 10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러 가기 (클릭!) 2017. 10. 11.
[09.26] 2017년 9월의 인디돌잔치 <할머니의 먼 집> 인디돌잔치 2017년 9월 상영작 인디돌잔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진행되는 인디스페이스의 프로그램으로, 1년 전 개봉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인디돌잔치 2017년 9월 상영작 (감독 이소현)● 일시: 2017년 9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관람료: 7,000원 / 후원회원, 멤버십 무료● 인디토크 참석: 이소현 감독 | 진행: 정지혜 영화저널리스트 2017. 9. 15.
[인디즈] 섬 위에 드리워진 역사를 기억하며 '인디돌잔치' <그림자들의 섬> 인디토크 기록 섬 위에 드리워진 역사를 기억하며 인디돌잔치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8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김정근 감독진행 정지혜 씨네21 기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지윤 님의 글입니다. 크레인과 선박이 늘어선 섬 위에는 역사를 오롯이 견딘 수많은 그림자들이 드리워져 있다. 은 커다란 조선소 뒤에 가려진 그림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흐릿해지려는 그들과 눈을 맞춘다. 8월의 끝자락, 개봉 일주년을 맞은 을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정지혜 씨네21 기자(이하 정): 작품이 개봉한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나? 김정근 감독(이하 김): 작년 10월까지는 개봉 때문에 정신없이 보냈다. 올해는 진행 중인 작업이 있어서 촬영을 했다. 한국 내에 정치적 격.. 2017. 9. 6.
[인디돌잔치] 2017년 9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7년 9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러 가기 (클릭!) 2017. 9. 4.
[08.29] 2017년 8월의 인디돌잔치 <그림자들의 섬> 인디돌잔치 2017년 8월 상영작 인디돌잔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진행되는 인디스페이스의 프로그램으로, 1년 전 개봉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인디돌잔치 2017년 8월 상영작 (감독 김정근)● 일시: 2017년 8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관람료: 7,000원 / 후원회원, 멤버십 무료● 인디토크: 참석 김정근 감독 | 진행 정지혜 씨네21 기자 2017. 8. 11.
[인디돌잔치] 2017년 8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7년 6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러 가기 (클릭!) 2017. 8. 1.
[인디즈] 현미경의 작은 우주 '인디돌잔치' <우리들> 인디토크 기록 현미경의 작은 우주 '인디돌잔치'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6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윤가은 감독진행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현재 님의 글입니다. 아이들의 세계는 누구나 한 번 거치게 된다. 그러나 그 세계가 어떠했는지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억은 마치 편집 전의 영상조각들 같아서 어떻게 편집하는가에 따라 그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아이들의 세계는 종종 너무 낙관적으로 그려지거나 비관적으로 그려진다. 윤가은 감독의 은 이러한 아이들의 세계에 관한 현미경이다. 전체를 볼 수 없지만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개봉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윤가은 감독 본인의 영화가 이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들어보았다.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 201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