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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조2

[인디즈] 수많은 '가현이들'을 응원합니다 '인디피크닉 2017' <가현이들> 인디토크 수많은 ‘가현이들’을 응원합니다 인디피크닉 2017 인디토크 일시 2017년 4월 9일(일) 오후 4시 상영 후참석 윤가현 감독진행 이지연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관객기자단 [인디즈] 송희원 님의 글입니다. 은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에서 만난, 감독과 이름이 똑같은 두 명의 가현이를 통해 알바노동자와 알바노조를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 섹션에서 소개된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인디토크에서 윤가현 감독을 만나 스스로의 이야기를 구호로 만들어 외치며 연대하는 알바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지연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이하 이): 먼저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 그리고 과정들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가현 감독(이하 윤): 영화에서 보셨다시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2017. 4. 18.
[인디즈] 알바노동자들, 그 투쟁의 기록 'FoFF 2017' <가현이들> 인디토크 알바노동자들, 그 투쟁의 기록 FoFF 2017 인디토크 일시 2017년 2월 28일(화) 오후 5시 10분 상영 후참석 윤가현 감독 | 이가현(알바노조 위원장), 이가현(불꽃페미액션)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정 님의 글입니다. ‘청년’하면 떠오르는 암울한 분위기들. ‘노동조합’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이미지들. 이 두 가지 요소가 합쳐지면 어떤 다큐멘터리가 등장하는 걸까. 은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의 청년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기존의 노동영화와는 달리 무겁지만은 않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한 청년의 삶에 있어 우울한 단면뿐만 아니라 정력적이고 유쾌한 모습 또한 조화롭게 보여주었다. 의 히로인, 세 명의 ‘가현이들’과 함께 인디토크를 진행했다. 진행(석자은 관객 모더레이터): 안녕하세요. 인사 말씀과 근황..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