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즈] 10년 전의 은하해방전선을 떠올리며,  마음이 모인 <은하해방전선>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1 12일(일) 오후 3시 30분 상영 후

참석 윤성호 감독, 박혁권 배우

진행 서영주 배우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대한 님의 글입니다. (사진제공 신소영 님)



영화 <은하해방전선>이 개봉한지 어느새 10년이 흘렀다. 19살 때 친구들을 통해 처음 접했던 <은하해방전선>을 기억하며 극장을 찾았다. 과거를 회상하며 극장에 찾아온 사람들, 혹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은하역을 맡은 서영주 배우의 진행으로 인디토크가 시작되었다.


 



서영주  : 안녕하세요. <은하해방전선> 인디토크를 진행하게 된 서영주입니다. 영화에서 은하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를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성호 : 저희끼리는 여기서 그러면 안돼요. 아무래도 진행을 괜히 부탁드린 것 같아요. (웃음)

 

서영주 : 이렇게 웃으면서 시작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인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디토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성호 : 제가 극장에서 영화를 한 달에 6편정도 보거든요. 근데 올해 이렇게 긴장하면서 영화를 본 게 처음이에요. 오늘 이렇게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혁권 : 항상 소통을 중시하고, 연기해서 먹고 사는 박혁권입니다. (웃음)



관객 오랜만에 <은하해방전선>을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극장에 찾았습니다제가 말은 많은데 실속이 없거든요저랑 비슷하게 느껴져서인지 이 영화가 정말 좋습니다. (웃음감독님이 영화 속에서 중시하는 소통에 대해 차기작을 찍을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윤성호 일단 저는 지난 몇 년 동안 영화를 만든 적이 없어요. <은하해방전선>을 만들었던 때 제가 가지고 있던 캐릭터의 세계관이나 제 나름대로 추구하는 가치가 현재는 많이 달라졌어요제일 큰 변화로저를 닮은 것으로 사료되는 영재라는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사라졌어요저 당시에 스스로는 영재라는 캐릭터에게 박하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다시 보니까 너무 후한 설정을 했다고 느껴집니다. (웃음) 최근에는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데이 웹드라마 시리즈들에서 제가 현재 추구하는 가치와 그에 관한 것들을 다루고 있고이게 질문에 대한 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관객 저는 이번에 이 영화를 처음 봤는데요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영화를 보다보면 소통이라는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데요진짜 소통하지도 않으면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느낌을 받았어요마지막에 영재가 진정한 소통에 이르게 된 것인지소통 자체를 잃게 된 것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윤성호 제가 <은하해방전선>을 제작할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국내 영화제에서 소통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왔어요그리고 영화뿐만 아니라 정치행정문화예술 분야에서 대담을 했을 때 소통이라는 말을 비롯해 관념적인 용어들로 모든 것을 퉁치는 경향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저는 이렇게 관념적인 용어로 퉁치는 경향들에 대한 시니컬함이 있었는데그게 이 영화를 끌어갈 정도의 에너지라든지마지막을 선사할 테마까지는 아니었나봐요이런 부분은 과거에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연출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서영주 생각해보니까 이 영화를 처음 접하신 분도 많을 것 같아요여기 계신 두 분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시 보니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박혁권 본의 아니게 회고전 느낌이네요. 오늘 영화 상영한다는 이야기 듣고 따져보니 10년이 지났더라고요이 영화를 오랜만에 보니까 생각보다 섹스 이야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고, 정치적인 코드도 너무 많이 들어가 있고...(웃음) 찍을 당시에는 이런 코드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 안 했는데 굉장히 낯설더라고요그 때의 제 기억과 다른 영화여서 좀 신기했어요.

 

서영주 굉장히 재미있는 게 저는 박혁권 배우가 이번에 느꼈다고 말씀하신 감정을 오히려 예전에 느꼈었어요오늘 <은하해방전선>을 다시 봤을 때는 오히려 순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첫사랑 영화가 아닌데도 첫사랑 영화 같은 느낌이 나면서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요.



관객 : 오늘 <은하해방전선>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서영주 배우님처럼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영재와 은하가 여관에 있을 때 불렀던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고 그 노래의 가사도 궁금합니다.

 

윤성호 : 이 질문에는 저보다 영주씨가 대답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시나리오에서 미리 정해둔 게 아니라, 영주씨가 그 날 이 노래를 불러서 그대로 연출하게 됐거든요.

 

서영주 : 사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하고 싶었는데요. 제가 그 씬에서 부른 노래는 옛날 한국 정가이고 우리나라의 한이 담긴 내용의 가사에요. 제가 그런 노래들을 많이 알고 있어서 감독님께 제안했고 이런 씬이 나왔습니다.


박혁권 :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영화가 다 급조해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웃음)

 

윤성호 : 영화를 다시 보면서 지금의 저와 그 때의 저는 참 많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저 때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배우가 연기를 하면 제가 맞는 건지 배우가 맞는 건지 헷갈리기도 했고 배우의 액팅에 마음이 움직이면 보통 배우의 액팅을 따라갔거든요. 지금의 저는 제가 생각했던 전체적인 그림과 다르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는 기성 감독이 된 건 아닌가 싶어요. (웃음)


 







관객 : 영화에서 소통이라는 단어만큼 스트레스라는 단어도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감독님과 박혁권 배우님에게 10년 전과 지금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박혁권 : 저는 요즘 따라 부쩍 제가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최근에 작품 하나를 끝내고, 1년 정도 안식을 하려고 하는데요. 계속 무엇이 스트레스고 무엇을 원했기에 스트레스가 왔는지,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찾고 있는데 딱 답을 낼 수가 없더라고요. 하다보니까 이런 고민도 그냥 스트레스인 것 같고.

 

윤성호 : 참 아이러니한 게 사람이랑 영화가 닮아가는 것 같아요. <은하해방전선>을 제작할 당시에 상업 영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심지어 내러티브가 있는 영화를 할 생각도 없었어요. 제가 이전까지 만들었던 영화는 보통 다 파편화된 느낌의 영화였어요그리고 저는 이 영화에 제일하기 싫었던 게 멜로 코드였어요. 근데 김일권 피디님이 저한테 멜로 코드를 권하셨고, 저는 진짜 마지못해 넣었는데 이 코드가 지금의 제 진로를 바꿔버렸어요. 관객들도 이러한 멜로코드에 반응했고 제 방향성이 점점 그 쪽으로 갔어요. 이렇게 조금씩 변하면서 저보다 관객들이 어떻게 느낄지를 먼저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다시 스트레스라는 본론으로 돌아가면, 그 때는 서툴긴 했지만 제가 하고 싶고 추구하는 것이 분명했는데, 지금의 저는 사람들이 좋아할까?’라는 것이 먼저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러한 부분이 저의 스트레스인데, 오늘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웃음)

 


 

Posted by indiespace_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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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목) 11:00

3월 17일(금) 13:00

3월 19일(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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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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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수) 11:00

3월 30일(목) 17:00

4월 1일(토) 12:30

4월 3일(월) 11:00

4월 5일(수) 17:10

4월 10일(월) 10:30

4월 12일(수) 17:10 종영










 예매하기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네이버 http://bit.ly/OVY1Mk

● 다음 http://bit.ly/1srfYBx





 이벤트 






















온라인 예매 후 <눈길>을 관람하시면 추첨을 통해 마리몬드 나비 배지 (5명), <눈길> 포토 프레임 + 엽서 (5명) 를 드립니다.


● 기간: ~ 3/15(수) 예매분까지 (온라인 예매 시 자동 응모)

● 발표: 3/16(목) 개별 연락






 INFORMATION 


제       목 | 눈길

장       르 | 감동 드라마

감       독 | 이나정

출       연 | 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조수향, 서영주, 장영남

공동제공 / 배급 | ㈜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제       작 | KBS 한국방송공사

러닝   타임 | 121분

개       봉 | 3월 1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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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ATION 


제       목 | 눈길

장       르 | 감동 드라마

감       독 | 이나정

출       연 | 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조수향, 서영주, 장영남

공동제공 / 배급 | ㈜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제       작 | KBS 한국방송공사

러닝   타임 | 121분

개       봉 | 3월 1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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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ATION 


제       목 | 눈길

장       르 | 감동 드라마

감       독 | 이나정

출       연 | 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조수향, 서영주, 장영남

공동제공 / 배급 | ㈜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제       작 | KBS 한국방송공사

러닝   타임 | 121분

개       봉 | 3월 1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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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o4HEf5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 독립영화 여배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가영 님의 글입니다.


독립영화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스크린에서 만나봤을 여배우들,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이 각자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들은 “이번만큼은 절대로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을 거에요~” 라고 외치며 우리가 지금까지 스크린으로 봐왔던 그들의 모습과는 다른, 진짜 ‘민낯’의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아마도 ‘배우’라는 특성상 우리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그들을 영화 속 캐릭터에 가두어놓고 그 모습이 그들의 진짜 모습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그들이 출연한 다양한 영화들을 접하게 되면서 우리들은 한번쯤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들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자기 자신이 아닌 영화 속 하나의 캐릭터로서만 우리의 머릿속에 살아왔던 그들이 이제는 하나의 정해진 캐릭터가 아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고자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 김꽃비는 영화 <굳세어라 금순아>의 단역으로 시작해 <사랑니>(2005), <삼거리극장>(2006)등의 작품들로 잘 알려졌으며 <똥파리>(2008)로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 받게 된 여배우다. 상업영화, 독립영화 가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작품에는 뭐든지 참여하는 그녀는 <똥파리>로 주목 받게 되면서 여러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대되었다. 그녀가 이를 통해 해외 여러 곳에서 알게 된 많은 친구들을 다시 만나러 가게 되면서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속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큐멘터리의 주 배경이 되는 해외에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로서 활동하며 끝없이 소통하고자 한다. <똥파리>가 그녀에게 준 많은 기회들 덕분에 그녀는 최근까지도 해외의 여러 파트너들과 작업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호텔룸>(2015)에도 배우 최우식과 함께 그녀만의 톡톡 튀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11월 5일에 개봉한 <거짓말>에서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풀이하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한 여자로 새로운 변신을 하였다. 



배우 서영주는 단편영화 <잘돼가? 무엇이든>(2004)에서 주연을 맡게 되면서 <친절한 금자씨>(2005), <은하해방전선>(2007) 등으로 주목 받으며 최근 <화장>(2014)의 단역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뚝심 있는’ 여배우다.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속 그녀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주 배경은 그녀의 방과 보라카이섬이다. 그녀는 카메라에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담는다. 춤을 통해서, 그녀가 그린 그림을 통해서, 글을 통해서, 온갖 수단을 이용하여 그녀 자신을 표현한다. ‘지구’와 ‘환경’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처럼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줄 다양한 그녀의 모습들, 다양한 영화 속 모습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배우 양은용은 <인터뷰>(2000)를 시작으로 <부스>(2010), <화차>(2012)등의 다양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나가는 성실한 여배우다.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속 그녀의 이야기는 남녀간의 ‘사랑’을 담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우리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다. 배우 김꽃비, 서영주와는 달리 그녀가 직접 카메라를 들기보다는 누군가가 그녀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녀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배우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고민을 털어놓음으로써 그녀는 개인적이고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 같다.



상업영화에 영화 <여배우들>(2009)이 있다면 독립영화에는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가 있다. 몇 년 전부터 영화 속 배우의 모습을 넘어 그들의 개인적이고 은밀한 모습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이와 같은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나 방송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이것이 실제 그들의 모습인지, 그저 그들의 또 다른 캐릭터에 불과한 것인지는 우리도 그들도 알 수 없다. 우리는 그저 그들이 찍어 우리에게 보내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에 대해 알기 위해 철학을 공부하듯이, 그녀들은 자기 자신의 본질에 대해 알기 위해 이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지금까지도 배우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아닐까. 이 영화는 영화가 끝난 뒤 그녀들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의 삶에 대해, 우리 자신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갖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 참 특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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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범죄소년>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Jiz98j






<범죄소년> : 전염되는 슬픔들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범 님의 글입니다.


슬픈 일은 몰려온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몰려다닌다. 갑작스러운 슬픔에 망연자실해 있고 싶지만, 그 찰나를 비집고 또 다른 일이 일어난다. 왜 모든 슬픔은 한꺼번에 오는지 생각해본다. <범죄소년>은 한 소년과 그 소년의 엄마 이야기다. 장지구(서영주 분)는 머리를 감다가도 뛰쳐나가 본인 확인 전화를 받아야 하는 보호관찰 중인 소년이다. 장지구는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는 외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힘이 되는 건 동갑내기 여자친구뿐이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묘하게 겉돈다. 친구들과 어울리던 중 특수절도를 저지르게 되고, 외할아버지를 남겨두고 소년원에 가게 된다. 11개월이 지나고 소년원 안에서 유일한 혈육이었던 외할아버지마저 세상을 등지고 만다. 홀로 남겨졌다고 느껴지던 때, 소년원에서 소년의 엄마, 장효승(이정현 분)을 찾아준다. 17살에 장지구를 낳고 아이가 세 살 되는 해에 도망갔던 장효승은 나쁜 엄마다. 범죄소년 장지구와 나쁜엄마 장효승은 같이 살게 되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장지구는 분명 문제가 있는 소년이다. 폭행, 강도로 이미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고, 보호관찰 처분 중에도 계속 범죄를 저지른다. 소년에게서 죄책감을 찾을 수 없다. 소년이 행복하게 웃는 순간은 여자친구를 만나는 순간이다. 둘은 서툴게 서로를 알아간다. 탈선과 비행을 일삼는 소년이지만,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외할아버지에게는 다르다. 외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사실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외할아버지를 물로 깨끗이 씻겨주는 소년의 모습에서는 좀 전의 범죄소년의 얼굴을 찾을 수 없다. 소년이 소년원에 들어가기 전에 판사에게 용서를 구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으면 홀로 남을 외할아버지 때문이다. 



장효승 역시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다. 17살에 아이를 낳고 도망치듯 집을 나온 그녀는 별다른 기술도 없이 눈치와 애교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소년을 키운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본인도 얹혀사는 집에 몰래 아들을 데려오고, 아직 정식 헤어 디자이너도 아닌데 몇 번이고 가불을 부탁한다. 학교를 마치지도 못했고, 먹고 살 기술이 있지도 않은 그녀는 혼자 살기도 벅차다. 그럼에도 그녀가 소년과 같이 지내는 이유는 엄마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고, 사장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아들을 때리기도 하지만 그녀는 엄마다. 다시는 아들을 버리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인다.



소년과 소년의 엄마는 서로 너무 많은 슬픔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가진 슬픔으로 인해, 엄마와 자식이라는 새로운 관계의 기쁨이 슬픔으로 전염되고 만다. 왜 소년에게 아버지가 없는지, 소년과 소녀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될 때, 소년이 엄마에게 비밀을 털어놓을 때, 슬픔은 자꾸 커진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이 모자에게 비췄던 희망이 사라진다. <범죄소년>은 가난이 세습되고, 폭력은 학습되는 삶에서 두 사람의 슬픔이 어떻게 전염되는지, 전염된 슬픔은 왜 또 다른 슬픔을 불러오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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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 특별상영 













10월 10일(목) 11:00/15:10/20:00 | 10월 11일(금) 11:00/15:10/20:00 | 10월 12일(토) 12:40/20:00 | 10월 13일(일) 11:00/19:30 | 10월 14일(월) 11:00/14:10 | 10월 15일(화) 11:00/14:10 | 10월 16일(수) 11:00/14:10 | 10월 17일(목) 11:00/14:10 종영


<뫼비우스> 작의(作意)


가족은 무엇인가

욕망은 무엇인가

성기는 무엇인가

가족 욕망 성기는 애초에 하나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고 어머니가 나고 어머니가 아버지다

애초 인간은 욕망으로 태어나고

욕망으로 나를 복제한다

그렇게 우린 뫼비우스 띠처럼 하나로 연결된 것이고

결국 내가 나를 질투하고 증오하며 사랑한다.



<뫼비우스> 줄거리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INFORMATION 

제목: 뫼비우스, MOEBIUS

감독/각본: 김기덕

출연: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장르: 드라마

배급: NEW

제작: 김기덕필름

해외배급: ㈜화인컷

개봉: 2013년 9월 5일

러닝타임: 90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한 줄 스토리: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

Posted by indi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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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작의(作意)


가족은 무엇인가

욕망은 무엇인가

성기는 무엇인가

가족 욕망 성기는 애초에 하나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고 어머니가 나고 어머니가 아버지다

애초 인간은 욕망으로 태어나고

욕망으로 나를 복제한다

그렇게 우린 뫼비우스 띠처럼 하나로 연결된 것이고

결국 내가 나를 질투하고 증오하며 사랑한다.



<뫼비우스> 줄거리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INFORMATION 

제목: 뫼비우스, MOEBIUS

감독/각본: 김기덕

출연: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장르: 드라마

배급: NEW

제작: 김기덕필름

해외배급: ㈜화인컷

개봉: 2013년 9월 5일

러닝타임: 90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한 줄 스토리: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



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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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인디돌잔치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인디돌잔치는 1년 전 개봉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며 상영된 영화의 1주년을 다시 한번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 

이제는 온라인 다운로드, IPTV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3년 8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부대행사: 관객과의 대화(참석: 총감독 부지영, 감독/배우 서영주) 

  입장료: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멤버십 무료)







Synopsis 


독립영화계와 상업영화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경력과 입지를 착실하게 다져 온 세 명의 여배우, 

김꽃비, 양은용, 서영주. 


어느 날, 그녀들에게 각각 한 대씩의 카메라가 배달되어 온다. 

완성된 시나리오도, 완벽한 세트도, 심지어 슛을 외쳐 줄 감독도, 

그 어떤 것도 미리 계획되거나 준비된 것은 없다. 

오로지 3명의 여배우와 3대의 카메라가 전부인 작업!


이제부터 여배우들은 주변의 어떤 도움도 없이,

오직 그녀들만의 힘으로, 그녀들만의 영화를, 1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이 작업이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 그때 알게 되겠죠.

이 카메라가 고마운 존재인지, 혹은 상처 받게 하는 존재인지.


카메라를 받아 든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찍기 시작한다.

꽃비는 해외 감독들과의 작업을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영주는 여배우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은용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흔들리는 화면 속에 드러나는 여배우들의 1년.

그녀들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들의 무엇을 보았고, 

또 무엇을 보여 주려 했을까? 



Infomation


제목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제작기획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KT&G 상상마당

장르 셀프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9분

총감독 부지영

감독출연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개봉일 2012년 8월23일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11 개막작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actress2012








Posted by indi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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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08.28.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방독피>  감독 김곡,김선 | 123분 | 청소년관람불가

<가시꽃> 감독 이돈구 | 103분 | 청소년관람불가

<그리고 싶은 것> 감독 권효 | 92분 | 전체관람가

<죽지않아> 감독 황철민 | 107분 | 청소년관람불가

8/22/목

8/23/금

8/24/토

8/25/일

8/26/월

8/27/화

8/28/수

10:20-12:23

방독피

10:20-11:52

그리고 싶은 것

-

10:20-12:23

방독피

10:20-12:03

가시꽃

11:00-12:43

가시꽃

10:20-12:23

방독피

12:30-14:02

그리고 싶은 것

12:00-14:03

방독피

12:20-13:52

그리고 싶은 것

12:30-14:13

가시꽃

12:30-14:13

가시꽃

13:10-15:13

방독피

14:40-16:12

그리고 싶은 것

14:10-15:53

가시꽃

14:20-16:07

죽지않아

14:00-16:03

방독피

14:20-15:52

그리고 싶은 것

14:30-16:02

그리고 싶은 것 +GV

15:30-17:17

죽지않아 +종영

16:00-18:03

방독피

16:20-18:03

가시꽃

16:30-18:23

방독피 +GV

16:10-17:53

가시꽃

16:00-17:43

가시꽃

17:20-19:23

방독피

17:30-19:13

가시꽃

18:10-19:53

가시꽃

18:20-19:52

그리고 싶은 것

18:00-20:03

방독피

17:50-19:53

방독피

19:40-21:23

가시꽃 +GV

19:40-21:27

죽지않아

19:30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20:00-21:32

그리고 싶은 것 +GV

20:00-22:03

방독피

20:10-21:42

그리고 싶은 것

20:00-21:32

그리고 싶은 것+GV


Event & Info.


<그리고 싶은 것> 블루밍 Day GV 첫번째

● 일시 : 8월 22일(목)  오후 8시 

● 참석 : 권효 감독, 스페셜게스트 추후 확정


<그리고 싶은 것> 블루밍 Day GV 두번째

● 일시 : 8월 28일(수)  오후 8시 

● 참석 : 권효 감독, 스페셜게스트 추후 확정


<그리고 싶은 것> 뮤직&토크

● 일시 : 8월 25일(일)  오후 2시 30분

● 뮤직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 토크 : 권효 감독 


<방독피> 인디토크(GV)

● 일시 : 8월 24일(토)  오후 4시 30분 

● 진행 : 변영주 감독 (<화차> 연출)

● 참석 : 김곡, 김선 감독 외 


<가시꽃> 인디토크(GV)

● 일시 : 8월 24일(토)  오후 7시 40분 

● 참석 : 이돈구 감독, 남연우, 양조아 배우


<죽지않아> 종영 안내 : 8월 23일(금) 2시 20분  | 25일(일) 7시 40분 | 27일(화) 3시 30분 상영 후 종영.



8월의 인디돌잔치

<나나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 일시 : 8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 참석 : 부지영 감독, 김꽃비,서영주,양은용 감독

(참석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입장료 : 6,000원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후원회원 무료)


Synopsis. 이번에는, 절대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겠어요!


독립영화계와 상업영화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경력과 입지를 착실하게 다져 온 세 명의 여배우, 

김꽃비, 양은용, 서영주. 

어느 날, 그녀들에게 각각 한 대씩의 카메라가 배달되어 온다. 

완성된 시나리오도, 완벽한 세트도, 심지어 슛을 외쳐 줄 감독도, 

그 어떤 것도 미리 계획되거나 준비된 것은 없다. 

오로지 3명의 여배우와 3대의 카메라가 전부인 작업!

이제부터 여배우들은 주변의 어떤 도움도 없이,

오직 그녀들만의 힘으로, 그녀들만의 영화를, 1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예매 안내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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