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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6

<필름시대사랑> 상영일정 & 인디토크(GV) 11월 10일(화) 14:0011월 11일(수) 18:5011월 12일(목) 16:1011월 13일(금) 14:3011월 16일(월) 10:3011월 17일(화) 18:0011월 18일(수) 18:5011월 20일(금) 14:4011월 23일(월) 17:3011월 26일(목) 13:00 ...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인디토크(GV) ● 일시: 10월 22일(목) 오후 6시 20분 상영 후● 참석: 장률 감독● 진행: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래머 SYNOPSYS 정신병.. 2015. 10. 16.
[10.22] 필름시대사랑 | 장률 SYNOPSYS 정신병원에 환자로 입원 중인 노인이 칼을 들고 병원 청소 일을 하는 여자를 쫓는다. 여자는 겁에 질리지만 노인은 여자에게 칼을 건네며 이번엔 날 쫓으라며 좀 전의 일이 장난이었음을 보여준다. 뒤이어 모든 일이 영화 속 상황임이 드러난다. INFORMATION 제 목: 감 독: 장 률출 연: 박해일, 안성기, 문소리, 한예리제 작: ㈜률필름, ㈜스마일이엔티배 급: ㈜스마일이엔티개 봉: 2015년 10월 22일 2015. 10. 7.
[인디즈_Review] 차분하고 느리게, 낯설지만 조금은 로맨틱하게 <경주> 관객기자단 [인디즈]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인디플러스의 얼굴로 소중한 공간을 널리 알리고 독립영화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관객기자단 입니다 :D ◈ [인디즈] 한줄 관람평윤정희: 경주의 새로운 해석. 그리고 조금은 어려운 낯선 로맨스.김은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느리고 천천히 진행되던 로드무비이윤상: 무언가를 찾으러 간 경주, 그러다 이미 없어져버린 것들에 쫓기듯 떠나오게 되는 경주의 순환. 삶이란 사라짐이 쌓여가는 과정일까.전유진: 삶과 죽음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지루함과 아름다움 사이 . 북경에 사는 최현(박해일)은 친한 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몇 년 만에 한국에 오게 된다. 장례식이 끝난 뒤 문득 7년 전 경주 여행을 떠올리게 되고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하게 된다. 찻집 아리.. 2014. 6. 20.
[경주] 개봉이벤트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개봉이벤트 인디스페이스에서 관람하고, 관람티켓을 사수하면,어어부 프로젝트 [명탐정 나그네의 기록] 콘서트 입장료가 30% 할인! 어어부 프로젝트는 영화 '경주’의 여주인공 신민아를 통해 최고의 나쁜손^^;으로 등극하며 연일 화제를 일으켰던 화가이자 가수 백현진 과 영화 ‘ 도희야 ’의 영화음악으로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겨주었던 음악감독 장영규를 주축으로 한 밴드입니다. 2014년 상반기에 꼭 봐야할 공연 ~ ^ㅁ^ ///// '경주' 영화 관람 티켓을 들고 6월22일.. 2014. 6. 17.
[06.12] 경주 | 장률 SYNOPSIS "7년 전 여기 있던 춘화 못 봤어요?" 수상한 남자 최현, 7년 전 춘화를 찾아 경주에 오다! 친한 형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북경대 교수 최현(박해일)은 문득 7년 전 죽은 형과 함께 봤던 춘화 한 장을 떠올려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한다. 춘화가 있던 찻집을 찾은 최현은 아름다운 찻집 주인 윤희(신민아)를 만나게 된다. 대뜸 춘화 못 봤냐 물은 최현은 뜻하지 않게 변태(?)로 오인 받게 되고, 찻집을 나선 최현은 과거의 애인 여정(윤진서)을 불러 경주로 오게 한다. 반가워하는 최현과는 달리 내내 불안해하던 여정은 곧 돌아가 버린다. 다시 찻집을 찾아온 최현을 지켜보던 윤희는 차츰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윤희의 저녁 계모임 술자리까지 함께하게 된 최현과 윤희 사이에 기묘한 .. 2014. 6. 4.
[03.17] 짐승의 끝 / 조성희 Synopsis “아무튼 난 진심으로 니가 무사했으면 좋겠어. 왜냐면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아기를 낳기 위해 고향에 가는 ‘순영’. 그녀가 탄 택시에 태령휴게소를 간다며 야구모자를 쓴 남자가 탑승한다. 합승한 것도 모자라 순영에게 라이터와 돈을 빌리는 야구모자. 무당처럼 순영과 택시기사의 과거를 줄줄 꿰기 시작하더니 곧 전기가 나가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올 거라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거짓말처럼 그의 말대로 택시가 갑자기 멈추고, 순영은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고, 곧 돌아오겠다는 택시기사가 남긴 메모뿐. 핸드폰은 불통인데 주변엔 이상한 괴물 소리마저 들린다. 그때 무전기로 누군가 순영에게 연락한다. 합승했던 야구모자다. “아무도 믿지 마. 이대로만 가면 돼. 순영아, 나만 믿어”..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