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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5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자, 이제 댄스타임] 종영안내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7월 27일 18:10 | | 7월 29일 14:00 종영 SYNOPSIS. AM 07:00 알바생, 오늘도 출근 완료!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 2014. 7. 25.
[인디즈_Review] 이제는 손잡고 함께해야할 <자, 이제 댄스타임> 이제는 손잡고 함께해야할 영화: 감독: 조세영출연: 박지혜, 송삼동 외 장르: 다큐 드라마관객기자단 [인디즈] 전유진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그녀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춤을 추기 위해 용기를 낸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김은혜: 안개가 걷힐 때의 묘한 짜릿함. 이제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타임.이윤상: 그녀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춤을 추기 위해 용기를 낸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전유진: 배려의 영화. 치유의 춤사위. 자,이제 '우리' 댄스타임 ! 우리 시대에 만연해 있지만 쉽게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낙태 문제다. 하지만 낙태만큼 논란이 많은 이슈도 없을 것이다.. 2014. 7. 2.
[인디즈]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 감독 인터뷰 "쉽지않은 이야기를 들려준 그녀들의 용기에 귀기울일 수 있길" 관객기자단 [인디즈]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인디플러스의 얼굴로 소중한 공간을 널리 알리고 독립영화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관객기자단 입니다 :D 의 조세영 감독 인터뷰"쉽지않은 이야기를 들려준 그녀들의 용기에 귀기울일 수 있길" 를 통해 성폭력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조세영 감독이 ‘여성의 임신중절’을 주제로 돌아왔다. 많이 궁금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도 인디다큐페스티발2014, 서울인권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다 이제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준비를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세영 감독을 만나보았다. Q. 이후 4년만의 연출작이다. 지난 4.. 2014. 6. 23.
[자, 이제 댄스타임] 개봉이벤트 & 인디토크 6월 26일 개봉16일(수) 10:3017일(목) 12:10 | 20:00(매진)20일(일) 18:00 +GV (참석: 조세영 감독, 손희정(페미니스트) / 권김현영 (여성학 연구자), 김남훈 (UFC, WWE해설위원)21일(월) 14:3023일(수) 12:1024일(목) 16:00 +GV (참석: 조세영 감독 외)26일(토) 18:0028일(월) 14:4030일(수) 14:408월 1일(금) 18:00 종영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인디토크(GV) ● 일시: 7월 24일(화) 오후 4시.. 2014. 6. 20.
[06.26] 자,이제 댄스타임 | 조세영 SYNOPSIS.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날 수 없는 그녀들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시민단체•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어디에도 없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만나다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웹자보를 보고 모여든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또 아직 학생인 그녀들.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INFORMATION. 제 목|자,.. 201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