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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마리아2

[인디즈_Choice] <레드 마리아> : 뜨거운 연대의 이름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2erkYHY 리뷰: 뜨거운 연대의 이름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형주 님의 글입니다. 한국, 일본, 필리핀의 여성들. 카메라는 세 국가의 10명의 여성들을 따라다닌다. 직업도, 가치관도 다양한 이들을 특별한 구분과 연결 없이 보여준다. 한두 명이 아닌 열 명의 이야기가 모여 그려내는 여성은 얼핏 세상 모든 여성을 담아내려는 욕심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는 여성을 설명하는 정말 적절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 2016. 10. 12.
[인디즈]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경순 감독 대담회 "다큐멘터리, 내가 보고 싶은 세상을 살기 위한 길"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경순 감독 대담회 "다큐멘터리, 내가 보고 싶은 세상을 살기 위한 길"관객기자단 [인디즈] 윤진영 님의 글입니다 :D 신나는 다큐 모임과 인디스페이스가 함께하는 (이하 한다감)이 김태일, 태준식 감독에 이어 세 번째 대담회를 열었다. 9월의 감독은 경순. 모더레이터로 영화평론가 변성찬, 을 연출한 다큐멘터리 감독 김보람이 패널로 함께했다.한다감은 오랜 시간 묵묵히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온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작품들을 다시 봄으로써,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고 비평의 영역을 발굴하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려는 기획이다.9월 경순 감독전에 상영된 영화는 (1999), (2004), (2006), (2011), 이렇게 4편이다. 의 상영.. 201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