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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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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4.16 3주기 추모 기획전: 세월호, 다시 봄

 

기간 2017년 4월 13일(목) - 19일(수) | 7일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관람료 7,000원 (후원회원 무료 / 멤버십 천원 할인)


상영작 다이빙벨 / 나쁜 나라 / 업사이드 다운 / 열일곱 살의 버킷 리스트 / 눈꺼풀 / 미행 / 이승민, 2015년 2월 28일 /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 세월호참사 3주기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돌아봄' /

박근혜정권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주최 (사)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2014년 4월 16일, 거대한 배가 바다에 가라앉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았습니다. 3년이 지나 다시 봄이 왔고 그 배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사이 국가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했습니다. 세월호가 가라앉으며 이전부터 쌓여있던 수많은 병폐들이 그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한국사회는 크게 흔들렸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무감각해졌고 모든 걸 잊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각에 저항하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싸우고 있는 유가족, 그리고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며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우리가 선 이 광장에 다시 봄이 오길 기원하며 세월호 참사를 제대로 바라보고자 ‘4.16 3주기 추모 기획전: 세월호, 다시 봄’(이하 ‘세월호, 다시 봄’)을 엽니다.


기획전 ‘세월호, 다시 봄’에서는 다이빙벨 투입이라는 상징적인 사건을 통해 국가 또는 정부라는 컨트롤 타워가 부재했던 세월호 참사의 본질적 문제를 재조명하는 <다이빙벨>을 다시 상영합니다. 그리고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을 기록한 <나쁜 나라>와 세월호 참사로 인해 뒤집힌 4인의 아버지의 일상을 돌이켜보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게 무엇인지 질문하는 <업사이드 다운>, 고인이 된 단원고 2학년 4반 박수현 군의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친구들의 이야기<열일곱 살의 버킷 리스트>를 상영합니다. 


세월호 참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는 극영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고립된 섬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세월호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눈꺼풀>, 국가권력에 의해 소외된, 오히려 가해자로 내몰리고 있는 유족들의 이야기 <미행>, 남학생 스스로가 준비하는 죽음을 통해 이 시대의 무감각하고 냉소적인 시대의식을 보여주는 <이승민, 2015년 2월 28일>을 상영합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의 옴니버스 영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2016년 2주기, 약속과 기억실천의 의미를 되살리는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과 2017년 3주기,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공유하는 <세월호참사 3주기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돌아봄'>을 상영합니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미디어팀’의 거대한 촛불 흐름을 꼼꼼히 기록하고 세밀하게 목소리를 담아낸 <박근혜정권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또한 상영합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두 눈을 바로 뜨고 그 날의 가라앉은 기록과 진실을 수면 위로 올려 기록하고 바라보며 연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기획전 ‘세월호, 다시 봄’은 우리가 광장에서 다시 봄을 누리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사회를 꿈꾸기 위해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질문들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상영시간표 





<세월호참사 3주기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돌아봄'> 인디토크

● 일시: 2017년 4월 15일(토) 오후 3시 상영 후

● 참석: 김일란 감독, 김탁환 작가('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저자)




*상영안내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part 1 - 도둑 / 자국 / 교실

part 2 - 인양 / 살인 / 선언



<세월호참사 3주기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돌아봄'>

4/15(토)

part 1 - 잠수사 / 승선 / 오늘은 여기까지

part 2 - 세월오적 / 기억의 손길 / 걸음을 멈추고


4/17(월)

part 1 - 잠수사 / 세월오적 / 기억의 손길

part 2 - 승선 / 오늘은 여기까지 / 걸음을 멈추고





 상영작정보 



1. 다이빙벨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이상호, 안해룡 | 2014 | 다큐멘터리 | 80분 | 15세관람가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구조하지 않는 해경, 

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퍼뜨리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펼쳐진다!




2. 나쁜 나라 Cruel State

김진열 등 | 2015 | 다큐멘터리 | 120분 | 12세관람가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3. 업사이드 다운 Upside Down

김동빈 | 2015 | 다큐멘터리 | 65분 | 12세관람가



4명의 아버지가 전하는 사랑하는 아이들 이야기 

출생부터 성장, 그 날의 소용돌이까지 

2년이 지나고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4명의 아버지는 누구보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잃었다. 왜 그 배가 침몰해야만 했는지, 왜 우리 아이들이 차가운 몸으로 돌아와야만 했는지, 여전히 이유를 모르는 아버지들이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국가 제1의 존재 이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그러나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16명의 전문가가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모순을 밝히다! 

해양공학교수,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박사 등 각 분야에서 신뢰받는 국내외 16인의 전문가들이 한국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며,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되짚어 본다. 그리고 제2의 세월호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4. 열일곱 살의 버킷 리스트 A Bucket List of a 17 Year Old Boy

윤솔지 | 2015 | 다큐멘터리 | 76분 | 전체관람가



2014.04.16 세월호에서 잃어버린 304명의 희생자 중 단원고 2학년 4박 박수현 군의 버킷 리스트에는 “공연 20회 하기 ‘A.D.H.D’ 기준”이 있었다. 남은 친구 3명이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수현이의 버킷 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5. 눈꺼풀 Eyelids

오멸 | 2015 | 극영화 | 85분 | 전체관람가



깊고 푸른 바다 위의 외딴 섬. 한 노인이 살고 있다. 그는 풀을 베고 물질을 하며 조용히 살아간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만들어 쓰고, 바다로부터 떠밀려온 물건들 중에 쓸 만한 것을 주워 쓰는 게 그의 일상이다. 그리고 전화가 온다. 바다로부터 섬 전체를 울리는 한 통의 전화가 올 때마다 노인은 절구에 쌀을 찧어 떡을 만든다. 하루는 섬에 낚시꾼이 찾아와, 노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 낚시를 했다. 며칠 뒤, 어김없이 전화가 오고 노인은 낚시꾼에게 떡을 만들어 주었다. 매번 겪는 일이지만, 노인에게 떡을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다. 그러한 일상의 나날 중, 어느 날 바다에 큰 폭풍이 몰아치고 커다란 굉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6. 미행 Following

이송희일 | 2016 | 극영화 | 47분 | 전체관람가



경찰 수색 작업으로 출입이 전면 통제된 지리산. 정옥은 지리산 문화 탐방 관광객들과 함께 경찰의 시선을 벗어나 외진 길로 지리산에 들어간다. 이런 정옥을 미행하는 재원. 정옥과 재원은 쫓고 쫓기며 점점 더 지리산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데...




7. 이승민, 2015년 2월 28일 Lee Seung-Min, 2015 28th February

전찬우 | 2015 | 극영화 | 17분 | 전체관람가



조용한 떨림으로부터 도시의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거리의 사람들, 아스팔트 위 분주한 차량들. 계속되는 층간의 소음. 이 모든 것들이 꽤나 아름다워 보이는 도시의 야경이다.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승민은 자신의 죽음을 준비한다. 카메라는 승민의 뒷모습만 바라볼 뿐…




8.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4.16 연대 미디어위원회 | 2016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도둑> 김재영

2015년 12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제1차 청문회가 사흘 동안 열렸다. 수사권 기소권이 없는 한계, 지속적으로 활동 방해를 받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지만 세월호 가족들은 희망을 저버릴 수 없는 마음으로 청문회를 준비했다. 이 영화는 1차 청문회를 짧게 요약한 것으로 도둑맞은 진실이 드러날 수 있는 그 찰나의 순간 앞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자국> 정일건

안산시 와동, 선부동, 고잔동 일대에는 커다란 시간의 간극이 생겼다. 수백 명의 아이들이 사라져버린 공간에는 무수한 기억이 맴돈다. 부모들은 지금의 고통을 견디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


<교실> 태준식

2016년 3월, 흔한 입학식부터 2016년 1월 9일 안산 단원고에서 벌어진 길고 긴 방학식까지. ‘교실’은 이 시간 안에 놓여진 몇 명의 인물을 쫓아간다. 단원고 희생 학생의 어머니 이영옥 씨. 그리고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세월호 광화문 농성장 지킴이 곽서영 씨. 단원고 졸업생이자 교실 존치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최승원 씨. 정해진 시간 안에 각자의 시간들이 존재하고, 그 사이 ‘4·16교실’ 존치 논란의 사회적 책임자들의 ‘말’들을 삽입한다. 우리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의 길고 긴 방학의 한 가운데에 놓여 있다.


<인양> 박종필

세월호의 인양과정에 유가족의 참관을 거부한 해수부. 유가족과 시신수습을 한 민간 잠수사, 그리고 자원활동가는 침몰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섬, 동거차도에서 인양 감시활동을 한다. 인양해야 할 건 세월호만이 아니다. 참사초기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를 다짐했던 우리들의 약속이다.


<살인> 박정미(노동자뉴스제작단)

한국은 참사의 나라이다. 그러나 이제 세월호 참사를 마지노선으로 참사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연대를 만들었다. 안전사회는 먼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그려야 하는 구체적인 그림이다.


<선언> 최종호

지켜지지 못한 사람의 권리들이 단단하게 뭉쳐 4·16인권선언문에 담겼다. 사람들이 선언문을 읽는다. 그들의 여전한 결의이자 싸움의 무기인 '말'들을 읽는다.




9. 세월호참사 3주기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2: 돌아봄'

4.16 연대 미디어위원회 | 2017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잠수사> 박종필

“뒷일을 부탁합니다.” 2016년 6월 17일, 민간잠수사 김관홍은 이 말을 남긴 채 생을 마감했습니다. 정부를 대신해 희생자의 시신수습을 했던 민간잠수사들. 하지만 정부와 해경의 태도는 거짓과 배신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신수습 작업을 제대로 지원하기는커녕 언론플레이만 집중하며 민간잠수사들을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김관홍은 민간잠수사들의 명예회복과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비록 김관홍 잠수사는 가고 없지만 정의와 진실을 향한 그의 모습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월오적五賊> 김환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계속되는 거짓과 마주했다. 구하지 않은 정황, 잠수사 투입과 공기 주입에 대한 거짓말, 지지부진한 인양 문제와 정부의 은폐지시까지... 세 차례에 걸친 청문회와 유가족들의 진상규명 노력을 통해 세월호 오적(五賊)이라 불릴만한 책임자들의 거짓된 민낯이 드러난다.


<기억의 손길> 문성준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그리고 안산 합동분향소 엄마공방에서, 무엇인가를 만들며 스스로 치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인가를 만드는 활동을 함으로써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약속을 실천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받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과 안산시민들은 협의회를 만들어 추모공간을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기존의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추모시설을 새로운 생각과 공간배치로 주변 친화적인 시설들로 꾸미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기억의 공간이 될 장소의 후보로 부모님들은 화랑유원지를 선택해서 진행 중이다.

많은 안산시민들이 이에 찬성하지만, 화랑유원지에 인접한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기도 하다. 아직 표면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앞으로 돌출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추모시설과 다르게 새로운 개념과 디자인 등으로 주민 친화적으로 만들어지는 추모공간을 기대할 수 있을까.


<승선> 안창규

세월호 참사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존자인 성묵은 참사 현장인 동고차도를 향한 배에 승선한다. 그는 세월호 참사의 끔찍한 기억을 이겨내고 생존자로서의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수 있을까?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 참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박수현

수학여행을 간 사랑하는 동생이 떠나고, 유가족이라는 이름이 돌아왔다. 세월호 참사에서 동생을 잃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인지하기도 전에 더 많은 폭력이 밀려들었지만, “네가 정신 차려야지”, “네가 버텨야 부모님이 잘 하실 수 있지”라는 주변의 말들에 함부로 울 수도 없었던. 숨 쉬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필요했던 낯선 하루들. 모든 날이 4월 16일이었던 그 매일이 모여 오늘도, 4월 16일. 형제자매들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했던 서현, 보나, 윤아의 목소리로 오늘의 이야기를 듣다.


<걸음을 멈추고> 김태일

류성국씨는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이면 토요일마다 마로니에 공원을 찾는다. 연극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마로니에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정치엔 도통 관심이 없던 그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건 세월호 참사가 그에게도 큰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로 살아가는 것만 생각하고, 정치에 관심이 없었기에 나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왔다는 성국 씨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유가족 수인이 어머니는 결혼 후 10년 만에 얻은 아들이 세월호 참사로 가족 곁을 떠나게 된 것을 아직도 믿고 싶지 않다. 내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으나 아이의 죽음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유가족 어머니들과 연극무대에 함께 서면서 비로소 세상을 향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배우로 무대에 서있던 성국 씨.

유가족으로 무대에 서게 된 수인 어머니.

이 촛불을 우리 스스로 끌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본다.




10. 박근혜정권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President Park Geun-hye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미디어팀 | 2017 | 다큐멘터리 | 100분 | 전체관람가



Project 1 <푸른고래날다> 홍형숙

열심히 인형을 색칠하고 오리는 아이들. 광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까? 


Project 2 <함성들> 이창민

탄핵소추안 가결이 되는 날의 국회 앞, 다시 맞이한 열망의 문턱에서.


Project 3 <파란나비> 박문칠

사드반대 투쟁을 통해 새롭게 정치사회 문제에 눈을 뜨게 된 한 성주 주민이 광화문 촛불에 참가한다.


Project 4 <시국페미> 강유가람

광장에서 모두가 대통령의 비리에 맞서 싸웠다. 페미니스트들은 광장의 여성혐오에도 맞서 싸워야 했다.


Project 5 <광장의 닭> 황윤

닭이 혐오와 살처분의 대상이 된다. 동물권 활동가, 여성, 예술가들은 이에 맞서 목소리를 높인다. 


Project 6 <무기력 대폭발> 김수민

“어린데 나오다니 대단해”, “청년들이 투표를 안 해서 이 모양이야.” 등. 청년은 기대하지 않은 칭찬을 받기도 하고, 예상된 비난을 듣기도 한다. 우리는 칭찬과 비난, 나를 이야기한다.


Project 7 <천개의 바람이 되어> 김상패

세월호를 추모하고, 계성고 학생들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과 87년 6월 항쟁에 대한 나의 기억.


Project 8 <광장에 서다> 김철민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왔다. 광장에서 우리는 함께 분노했고 달라졌고 승리했다.


Project 9 <조금 더 가까이> 최종호

'어떻게 나오셨어요?', '무엇을 바라세요?'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동기와 희망을 들어본다.


Project 10 <청소> 김정근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김영자씨는 말한다. 자신이 지하철 곳곳을 청소하듯 세상이 깨끗해지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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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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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

 

기간 2017년 2월 18일(토) - 19일(일) | 2일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공동주최 시네마달, 인디스페이스





<다이빙벨>, <나쁜 나라>, <업사이드 다운> 등 세월호 다큐멘터리를 연달아 배급하며 박근혜 정부의 아킬레스건을 줄기차게 건드려온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이 ‘故 김영한 민정수석 비망록’을 통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사 지침을 받은 기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에 오른 후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및 개봉지원 대부분에서 배제되면서 폐업 위기에까지 놓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네마달을 구하기 위한 영화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8일(토), 2월 19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촛불영화: 블랙리스트 영화사, 시네마달 파이팅 상영회’는 강정마을, 용산참사, 삼성 반도체, 밀양 송전탑, 한진 중공업 등 한국사회의 가장 낮고 아픈 자리 곳곳에서 함께 해왔던 시네마달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일상을 통해 국제적 평화문제를 담아낸 <올 리브 올리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현실을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의 고민을 가감 없이 담아낸 <투 올드 힙합 키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나쁜 나라>, 삼성반도체 공장의 숨겨진 진실을 담은 <탐욕의 제국>, 공장식 축산의 폐해를 그려낸 <잡식가족의 딜레마>, ‘낙태’와 관련한 용기 있는 목소리를 담은 <자, 이제 댄스타임>,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그림자들의 섬>, 국내 최초 게이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까지 한국사회에서 가장 외롭고 아픈 이야기들이 ‘시네마달’이라는 촛불을 만나 한국사회를 환히 비출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는 곧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명은 촛불. 촛불이 있는 모든 곳에 카메라가 항상 함께할 것이다”라는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의 이야기가 실현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상영시간표




관람료
일반: 7,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 6,000원
단체(20인 이상): 6,000원







○ 상영작



1. 올 리브 올리브 All Live, Olive

김태일, 주로미 | 2016 | 다큐멘터리 | 92분 | 전체관람가



제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 장편


위즈단은 농촌마을인 세바스티야에 살고 있다. 양가 부모님은 올리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점점 늘어가는 이스라엘 점령촌 건설로 부모님들의 땅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위즈단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굴욕적인 일상이 반복되지만 땅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이들의 저항이 위즈단의 가족과 곳곳의 인물들을 통해 그려진다. 





2. 투 올드 힙합 키드 Too Old Hip-Hop Kid

정대건 | 2011 | 다큐멘터리 | 97분 | 12세관람가



제 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장편

제 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관객상 수상

제 1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섹션6

제 37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우수작품상 수상


이루지 못 한 내 꿈을 위해,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열여섯, 마이크로폰을 든 MC (Mic Checker)를 꿈꾸던 나 (감독). 

스물여섯, 메가폰을 든 MC (Move the Crowd)를 꿈꾸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힙합키드들은 지금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꽤 인기 있는 랩퍼, 허클베리 피와 JJK, 

BK Block과 함께 ‘투게더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지조, 

지금처럼 음악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DJ 샤이닝 스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디리그 (D-League) 앨범을 준비중인 현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과 공대 대학원생이 된 기현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HIPHOP을 담은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3. 나쁜 나라 Cruel State

김진열 | 2015 | 다큐멘터리 | 120분 | 12세관람가



텅 빈 교실에 가만히 앉아,

당신을 기다립니다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4. 탐욕의 제국 The Empire of Shame

홍리경 | 2012 | 다큐멘터리 | 92분 | 12세관람가



제 19회 비전 뒤 릴 국제영화제 새로운 시선

제 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연대의 힘

제 19회 인디포럼 초청전

제 19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

제 1회 서울시민영화제 서울, 특별시민

제 9회 제주영화제 본선작

제 39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제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 관객인기상, 옥랑문화상 수상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 

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

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정,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 

그들은 아직 코 앞에 드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직장이었다. 

먼지 하나 없는 방, 모두 다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그 곳은 ‘미지의 세계’ 같았다.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기계를 돌려야 했지만 

‘성과급 1000%’ 앞에서 불평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것이 죄였을까. 

‘죽음’이라는 허망한 보상 앞에서 망연자실했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초일류기업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5. 잡식가족의 딜레마 AN OMNIVOROUS FAMILY’S DILEMMA

황윤 | 2015 | 다큐멘터리 | 106분 | 전체관람가



제 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 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제 11회 서울환경영화제 - 한국환경영화경선 부문 대상

제 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제 5회 샌프란시스코 그린필름페스티발

제 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2014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  – 라브르베르 코리아상 수상


사랑할까, 먹을까!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어느 겨울 날, 육아에 바쁘던 영화감독 윤은 살아있는 돼지를 평소에 한번도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고 돼지를 찾아 길을 나선다. 산골마을농장에서 돼지들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이제껏 몰랐던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런 윤에게 딜레마가 생긴다. 돼지들과 정이 들며 그들의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알게 되는 한편 농장의 이면을 알게 될수록, 그 동안 좋아했던 돈가스를 더 이상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게 된 것. 육식파 남편 영준과 어린 아들 도영은 식단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살 때마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고를 때마다 갈등에 빠지게 된 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6. 자, 이제 댄스타임 Let’s Dance

조세영 | 2013 | 다큐멘터리 | 83분 | 15세관람가



제 19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올해의 초점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제 4회 광주여성영화제 상영작

제 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국제경쟁 - 흰기러기상 수상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날 수 없는 그녀들

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시민단체·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디에도 없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만나다

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웹자보를 보고 모여든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또 아직 학생인 그녀들.

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7. 그림자들의 섬 The Island of Shadows

김정근 | 2014 | 다큐멘터리 | 98분 | 15세관람가



제 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제 12회 제주영화제 한국영화의 풍경

제 10회 런던한국영화제 다큐멘터리

제 17회 부산독립영화제 부산장편독립영화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시대의 모든 그림자들을 위한 감동의 드라마 


꿈에 그리던 ‘조선소맨’이 되었다.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던 설렘과 기쁨은 상상 그 이상의 처절한 환경에 서서히 사라져갔다. 쥐똥 도시락 앞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동료의 죽음 앞에 무기력했던 우리들은 1987년 7월 25일, 드디어 울분을 터뜨리고 비로소 인간의 삶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들의 일터는 변함없이 서러웠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동료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고, 309일 동안 고공생활을 견뎌야 했다. 그런 고된 시간 속에서도 절망의 그림자가 변하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서러운 일터에서 그림자처럼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8. 종로의 기적 Miracle On Jongno Street

이혁상 | 2010 | 다큐멘터리 | 115분 | 15세관람가



제 4회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 특별전

제 1회 서울시민영화제 서울, 특별시민

제 12회 한국 퀴어 영화제 어게인 퀴어

제 15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제 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제 11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올해의 초점

제 36회 서울독립영화제 국내초청작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 메세나상, 플래시 포워드상 수상


네 명의 명랑게이들이 만드는 기적 같은 커밍아웃 스토리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주인들이 하나 둘씩 골목을 채우기 시작한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 그 곳. 낙원동은 언제부터인가 게이 남성들을 위한 작은 '낙원'이 되었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소리 한 번 치지 못하는 소심한 게이 감독 준문, 

세상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열혈 인권 운동가 병권, 

노래와 춤, 친구들을 통해 자기 안의 끼를 발견해나가는 쑥맥 시골 게이 영수, 

사랑스러운 애인과 함께 선구적 사랑을 실천하는 로맨티스트 욜! 

무지개빛 내일을 꿈꾸며, 오늘도 벅찬 한 걸음을 내딛는 게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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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클릭하면 영화별 상영일정과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02.16 - 2017.02.22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임정하, 전일우, 박형준, 김양래 | 97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다른 길이 있다> 조창호 | 90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김진혁 | 110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문영> 김소연 | 64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위켄즈> 이동하 | 96분 | 다큐멘터리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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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련하는 값진 상영회!

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로 선정해주세요.

지난해에 아쉽게 놓친 작품이 있다면, 혹은 스크린을 통해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주저 말고 투표해주세요:-)


자, 2016년 12월의 '인디돌잔치'의 영광은 어떤 작품에게 돌아갈까요? (두근두근)


>> 투표하러 가기 (클릭!) <<




● 후보작

① 나쁜 나라 (감독 김진열 | 2015년 12월 3일)

② 그들이 죽었다 (감독 백재호 | 2015년 12월 10일)

③ 불안한 외출 (감독 김철민 | 2015년 12월 10일)

④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감독 안재민 | 2015년 12월 17일)

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감독 이상우 | 2015년 12월 31일)


● 투표기간: ~ 12월 14일(수)

● 발표: 12월 15일(목) 이후

● 상영일: 12월 27일(화) 저녁 

(입장료: 7,000원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후원회원 무료)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분(1인2매)을 선정하여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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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  세월호 2주기 4.16 추모 기획전

 

기간 2016년 4월 16일(토) | 1일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상영작  <업사이드 다운> <나쁜 나라>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관람료 <업사이드 다운>, <나쁜 나라> 8,000원 |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7,000원


주최 (사)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세월호 2주기 4.16 추모 기획전’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4월 16일 하루간 진행되는 이 기획전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4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인디스페이스는 ‘세월호 2주기 4.16 추모 기획전’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다시 기억하고, 참사로 희생된 국민들을 추모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4월 14일 개봉한 <업사이드 다운>과 작년 12월 개봉하여 장기상영 중인 <나쁜 나라>, 단원고 2학년 4반 故 박수현 군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현장을 지켜온 416연대 미디어위원회가 기획 및 제작한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까지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상영합니다. 

지난해 12월 3일 개봉, <다이빙벨>에 이어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다룬 두 번째 영화 <나쁜 나라>는 인디스페이스에서 네 달간 장기상영을 이어가며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왔습니다. <나쁜 나라>는 이번 ‘세월호 2주기 4.16 추모 기획전’ 상영을 마지막으로 종영합니다. <다이빙벨>과 <나쁜 나라>를 잇는 또 한 편의 다큐멘터리 <업사이드 다운>도 4월 14일 개봉과 함께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됩니다. 4인의 아버지들의 입을 통해 아이들의 평범했던 일상을 전하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게 무엇인지 질문하는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416연대 미디어위원회가 기획 및 제작, 그간 팽복항, 안산, 광화문 등의 현장을 담은 7편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가지는 ‘우리와 함께 살던 아이들의 꿈의 상실’을 기억해내며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상기시키는 작품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도 ‘세월호 2주기 4.16 추모 기획전’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2주기 4.16 추모 기획전’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 상영시간표




○ 상영작 정보


1. <업사이드 다운> Upside Down 
김동빈 | 다큐멘터리 | 65분 | 2016 | 12세이상관람가

4명의 아버지가 전하는 사랑하는 아이들 이야기
출생부터 성장, 그 날의 소용돌이까지
2년이 지나고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4명의 아버지는 누구보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잃었다. 왜 그 배가 침몰해야만 했는지, 왜 우리 아이들이 차가운 몸으로 돌아와야만 했는지, 여전히 이유를 모르는 아버지들이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국가 제1의 존재 이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그러나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16명의 전문가가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모순을 밝히다!
해양공학교수·변호사·언론인·심리학박사 등 각 분야에서 신뢰받는 국내외 16인의 전문가들이 한국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며,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되짚어 본다. 그리고 제2의 세월호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2. <나쁜 나라> Cruel State 
김진열 | 다큐멘터리 | 120분 | 2015 | 12세이상관람가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3.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 A Bucket List of a 17 Year Old Boy
윤솔지 | 다큐멘터리 | 77분 | 2015 

2014.04.16 세월호에서 잃어버린 304명의 희생자 중 단원고 2학년 4박 박수현 군의 버킷리스트에는 “공연 20회 하기 ‘A.D.H.D’ 기준”이 있었다. 남은 친구 3명이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수현이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4.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416 project: oblibion and memory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 다큐멘터리 | 180분 | 2016

PROJECT 1 <인양>
9명 희생자의 수습과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시급한 문제가 바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이다. 징부는 인양과정에 유가족의 참여를 약속했지만 여러 이유를 대가며 유가족을 배제하고 있다. 유가족과 희생자 시신수습을 한 민간잠수사, 자원활동가는 세월호 인양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동거차도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양에서 무엇을 보고자 할까? 그들의 평범한 삶은 세월호 사건 이후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국가가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 대답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인양되어 올라오는 것은 선체만이 아니다. 인양, 그것은 국가의 실체를 알기 위함이다. 
PROJECT 2 <도둑>
2015년 12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가 사흘 동안 열렸다. 416가족협의회 유가족들은 청문회를 대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 이미 특별법 제정과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과정을 통해 반쪽짜리 청문회가 될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희망을 저버릴 수 없었다. 여지없이 공백이 드러난 청문회였다. 생중계는커녕 제대로 된 언론 보도도 없고, 여당 추천의 조사위원들의 모습도 없고,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조사도 없고, 주요 자료들은 삭제되거나 조작되었다. 국민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는 도둑맞았다. 
PROJECT 3 <자국>
안산시 와동, 선부동, 고잔동 일대에는 커다란 시간의 간극이 생겼습니다. 수백 명의 아이들이 사라져버린 공간에는 무수한 기억들이 맴돕니다. 아이들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부모들의 기억을 통해 아이들의 자국을 만질 수 있습니다. 기억은 자국을 통해 현재에 와 닿고, 아이들은 수학여행을 가기 전처럼 놀고 싸우고 웃습니다. 부모들은 지금의 고통을 견디고 미래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PROJECT 4 <교실>
2016년 2월. 흔한 교실들. 뻔한 졸업식들로부터 2016년 1월 9일 안산 단원고에서 벌어진 길고 긴 방학식까지. ‘교실’은 이 시간 안에 놓인 몇 명의 인물을 쫓아간다. 단원고 희생 학생의 어머니 이영옥씨. 그리고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세월호 광화문 농성장 지킴이 곽서영씨. 단원고 졸업생이자 교실 존치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최승원씨. 정해진 시간 안에 각자의 시간들이 존재하고 그 사이 ‘416교실’ 존치 논란의 사회적 책임자들의 ‘말’들을 삽입한다. 세월호 참사의 현장인 ‘416교실’의 보존은 결국 참사가 가르치는 새로운 ‘교육’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시작일 뿐이라는 의미를 길어 올린다. 단원고 희생학생들의 ‘교실’에 남겨진 주인공들. 우리들은 세월호 희생학생들의 길고 긴 방학의 한 가운데에 놓여 있다. 
PROJECT 5 <살인>
2015년 4월, 세월호가 침몰한지 1년 후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그 결과를 보고 유가족들은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연대를 만들었다. 416가족협의회의 활동은 세월호 사건에 관한 진상규명이 한 축이고, 안전사회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또 다른 한 축이다. 
한국은 참사의 나라이다. 그러나 이제 세월호 사건을 마지노선으로, 참사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안전사회는 먼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그려야 하는 구체적인 그림이다. 
PROJECT 6 <블루-옐로우 프로젝트 in 대구>
일상 속 블루에서 시작해 옐로우로 가는 여정. 세월호 참사의 현장, 진상규명을 위한 집회,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월호를 일상 속에 품고 사는 대구 시민들의 모습이 그 사이에 담긴다. 
PROJECT 7 <선언>
세월호 침몰로, 그리고 그 이후 지속된 폭력으로 참사 피해자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말할 수 없어서 그만큼 곪아 들어간 상처. 이들의 말을 듣기 위해 인권실태조사가 진행되었고, 말을 나눌 자리로서 ‘풀뿌리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슬픔과 분노를 나누고 행동할 말을 찾았다. 국가를 향해, 공권력을 향해, 그리고 우리들을 향해.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4.16인권선언이 발표되었다. 사람들의 말들이 단단하게 뭉쳐 선언문에 담겼다. 그들의 결의이자 싸움의 무기였던 ‘말’들을 건네고 듣는 것으로 다시 행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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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 2016.04.20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업사이드 다운> | 김동빈 | 65분 | 다큐멘터리 | 12세 이상 관람가

<스틸 플라워> 박석영 | 83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수색역> 최승연 | 112분 | 극영화 | 청소년 관람 불가

<글로리데이> 최정열 | 93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귀향> 조정래 | 127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나쁜 나라> 김진열 | 120분 | 다큐멘터리 | 12세 이상 관람가







 








<스틸 플라워> 인디토크(GV)

● 일시: 2016년 4월 15일(금) 오후 8시 상영 후

● 참석: 박석영 감독 | 배우 정하담

● 진행: 이광국 감독(<꿈보다 해몽>, <로맨스 조> 연출) 




<업사이드 다운> 인디토크(GV)

● 일시: 2016년 4월 14일(목) 오후 8시 상영 후

● 참석: 세월호 유가족(재욱 어머니)


● 일시: 2016년 4월 17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 참석: 세월호 유가족 (경빈 어머니, 승묵 어머니)


● 일시: 2016년 4월 19일(화) 오후 8시 상영 후

● 참석: 최강욱 변호사,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 진행: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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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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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 2016.04.13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스틸 플라워> 박석영 | 83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동주> 이준익 | 110분 | 극영화 | 12세 이상 관람가

<수색역> 최승연 | 112분 | 극영화 | 청소년 관람 불가

<글로리데이> 최정열 | 93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귀향> 조정래 | 127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나쁜 나라> 김진열 | 120분 | 다큐멘터리 | 12세 이상 관람가





 








<수색역> 인디토크(GV) 

● 일시: 2016년 4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참석: 최승연 감독 | 배우 맹세창, 이진성, 김시은 

●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나쁜나라> 인디토크(GV)

● 일시: 2016년 4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참석: 정일건 감독 | 유민 아버지 



인디스페이스 후원상영회 1탄 

제작자와 함께하는 <동주> 인디토크(GV) 

● 일시: 2016년 4월 13일(수) 오후 3시 상영 후 

● 참석: 신연식 감독 (<프랑스 영화처럼>, <조류인간> 연출) 

●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4월 13일 <동주> 상영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료 대신 인디스페이스 후원금을 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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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 2016.04.06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수색역> 최승연 | 112분 | 극영화 | 청소년 관람 불가

<글로리데이> 최정열 | 93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설행_눈길을 걷다> 김희정 | 98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귀향> 조정래 | 127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나쁜 나라> 김진열 | 120분 | 다큐멘터리 | 12세 이상 관람가 







<글로리데이> 인디토크(GV) 

● 일시: 2016년 4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 참석: 최정열 감독 

● 진행: 장건재 감독 (<한여름의 판타지아>, <잠 못 드는 밤> 연출)




예매 안내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 네이버 http://bit.ly/OVY1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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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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