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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2017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




지난 6월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2018년 진흥사업 계획과 관련한 공청회를 진행했다. 공청회에 앞서 문체부와 영진위 직원들은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너무 늦은 사과였지만 참석자들은 그나마 이 사과가 진정어린 것이길 바랐다. 하지만 이 날 발표된 사업 계획은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특히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은 박근혜 정권 시절 만들어진 블랙리스트 정책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매우 충격적이었다. 블랙리스트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사업 주체들이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현장의 목소리는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 문체부와 영진위가 블랙리스트 사태 이후 참회와 반성을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한 말들은 그저 공수표에 불과했던 것이다. 


독립영화 현장의 사업 주체들을 우롱하는 문체부와 영진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은 인디스페이스가 설립되던 해인 2007년부터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문화권력 균형화전략’이라는 해괴한 정책 아래 이른 바 좌파문화예술단체들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었다. 이명박 정권의 블랙리스트가 작동한 것이다. 영진위는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의 애초 제안자이자 위탁단체였던 한국독립영화협회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사업을 공모제로 전환했다. 블랙리스트의 희생양이 된 인디스페이스는 2009년 말 반강제로 휴관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로 도입된 공모제는 1년 만에 실패작으로 드러났다. 영진위는 사업 실패에 대한 책임은 뒤로한 채 2011년, 직영 정책을 도입해 인디플러스를 개관했다. 인디플러스는 독립영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도 했지만, <잼 강정 다큐>와 <다이빙벨> 등의 독립영화를 정치적인 이유로 상영을 거부하며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는 영화관이라는 한계를 드러냈다. 그리고 인디플러스는 지난해 말 소리소문 없이 폐관되었다. 


영진위는 인디플러스를 폐관하며 ‘향후에도 독립영화제작지원, 다양성영화개봉지원, 독립영화제 지원, 다양한 기획전 지원 및 지역독립영화전용관 설립지원 등을 통해 독립영화가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립하고 운영 중인 독립영화전용관을 지원하겠다는 말은 없었다. 


블랙리스트 영화관을 지원 배제하기 위한 지역독립영화전용관 설립지원 정책 


영진위는 2015년 독립영화전용관 사업계획에서 ‘지역 독립영화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서울 소재지 독립영화전용관 일부 지역으로의 전환 추진’을 내세우며, 지역 독립영화전용관을 새롭게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정책은 정치적 의도를 숨기기 위한 알리바이에 불과했다.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은 2014년 청와대에서 <다이빙벨> 상영과 관련한 블랙리스트 정책 지시가 내려진 이후 급박하게 마련된 것이었고, 본래 목적은 <다이빙벨>을 상영한 인디스페이스와 아리랑 시네센터 등을 지원에서 배제하여 고사시키려는 것이었다. 


영진위가 지역 독립영화전용관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2015년 2월 때마침 지역 최초로 대구에서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개관했다. 하지만 오오극장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었다. 오오극장은 개관 후 특별상영 형태로 <다이빙벨> 상영했고, 결국 이것이 지원 배제의 이유였다. 오오극장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된 것은 실제 정책의 목표가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에 있지 않다는 반증에 다름 아니다. 


특별검사의 수사 등으로 낱낱이 밝혀진대로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지원 정책’은 블랙리스트 정책이었다. 하지만 이 블랙리스트 정책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지금도 변경되지 않고 계속 추진되고 있다.(심지어 2018년에도 같은 내용의 블랙리스트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관련 사항을 세세하게 조사하여 다시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블랙리스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문화부의 정책 기조 속에서 과거의 블랙리스트 정책이 개정되지 않고 집행예정이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블랙리스트로 인해 피해를 받은 민간 독립영화전용관들의 현황에 대한 조사와 어려운 조건 속에서 운영 중인 민간 독립영화전용관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의견 수렴을 하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정책을 새롭게 수립하는 것이 제대로 된 블랙리스트 진상규명과 제도 개선일 것이다.


우리는 블랙리스트 정책을 반성 없이 유지하려는 영진위의 기만적인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 


2017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사업을 2016년 사업의 기조에 맞춰 진행하는 것은 영진위가 여전히 블랙리스트 정책을 답습하고 있다는 중요한 반증이다. 적폐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2017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정책은 전면 개편되어야 한다. 그리고 2018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사업도 새로운 기조 속에서 수립되어야 한다. 문체부는 영진위가 블랙리스트 정책을 답습하지 않고 제도 개선을 이뤄나가도록 견제하고 견인해야 할 것이다. 그럴 때에야 문체부와 영진위 직원들의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사과가 진정한 사과가 될 수 있으며 적폐 청산 이후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자격이 생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7년 8월 30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 (사)독립영화전용관확대를위한시민모임 | 대구경북영화영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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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기부금 내역 안내


한 해 동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기부금 내역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 보내주신 후원금은 인디스페이스의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 많은 후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070-8236-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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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인디포럼2017

INDIEPENDENT FILM & VIDEO MAKERS' FORUM


• 일시 2017년 5월 25일(목) ~ 6월 1일(목)

• 주최주관 (사)인디포럼작가회의

• 장소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인디포럼은 독립영화와 관객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축제임과 동시에

독립영화 작가들의 커뮤니티로 인디포럼 영화제에서 작품을 상영한 작가들을

구성원으로 하는 작가회의 행사를 주관합니다

인디포럼은 작가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는 비경쟁 영화제로

관객들과 독립영화의 접촉면을 더욱 확장시키기 위해

영화 문화의 다양성과 독립영화의 역할에 대한

시의성 있는 고민과 토론장이 마련된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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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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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기부금 내역 안내


한 해 동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기부금 내역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 보내주신 후원금은 인디스페이스의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 많은 후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070-8236-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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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는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정상화하라


2016년 12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직접 운영해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이하 인디플러스)가 폐관한다. 영진위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인디플러스를 개관해 5년 9개월간 운영해 왔다. 영진위는 ‘독립영화전용관 직접 운영에 따른 비효율성 지적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인디플러스의 운영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폐관 사유를 밝혔다. 실제 2016년 영진위가 70석짜리 인디플러스 운영에 책정한 예산은 무려 6억2천800만 원이었다. 


2007년 시작된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관련 사업은 이미 2010년부터 파행을 거듭해 왔다. 이른바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2010년 허울뿐인 운영사업자 공모제를 도입해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을 기획하고 지정 위탁받아 운영해온 한국독립영화협회를 배제시켰고, 새로운 단체를 공모해 시행한 독립영화전용관의 운영 성과가 미흡하자 1년 만에 돌연 공모제를 철회하고 2011년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직영체제를 통해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은 2년 만에 전문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산산 조각났다. 그뿐만이 아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할 독립영화전용관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잼 다큐 강정>의 상영을 불허했으며, 2014년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상영을 불허해 독립영화전용관이라는 사업에 오점을 남겼다.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의 문제가 인디플러스 운영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12년 개관한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를 2014년 1년간 지원했지만 <다이빙벨> 등 정부정책에 반하는 영화를 상영했다는 이유로 2015년 돌연 지원 정책에서 배제했으며, 2010년부터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확대 설치에 따라 제2독립영화전용관으로 지원해온 아리랑시네센터 역시 같은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 인디스페이스와 아리랑시네센터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면서 영진위가 밝힌 사유는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지원’이었다. 하지만 정작 2015년 개관한 대구의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은 영진위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사유는 뻔했다. <다이빙벨> 등 정권이 싫어한 영화를 상영했기 때문이었다.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한다는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독립영화계는 그간 직영 영화관에는 6억여 원이라는 큰 예산을 투입하면서 민간에서 힘겹게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에 대한 지원은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꾸준히 문제 제기해왔다. 하지만 영진위는 이런 문제 제기를 묵살했다. 그저 묵살한 것만은 아니었다. 2016년엔 뜬금없이 지역 독립영화 설립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오직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만 지원하겠다는 계획이었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들은 계속 지원 대상에서 배제했다. 심지어 오오극장이 운영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오오극장이 아닌 독립영화전용관을 설립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인가!


영진위가 비정상적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을 시행하는 동안 민간 독립영화전용관들은 운영의 어려움으로 폐관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영진위는 무시로 일관했다. 인디플러스의 운영을 폐지하겠다고 밝히는 순간까지도 민간 독립영화전용관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그저 ‘영화진흥위원회는 향후에도 독립영화제작지원, 다양성영화개봉지원, 독립영화제 지원, 다양한 기획전 지원 및 지역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지원 등을 통해 독립영화가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라는 허울 좋은 변명만 남겼을 뿐이다.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영화관에 대한 지원은 배제하고, 표현의 자유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면서 독단적으로 인디플러스를 운영해온 영진위가 인디플러스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 없이 폐관을 결정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사업을 집행해온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영진위가 직영하는 인디플러스에 대해 여러 지적이 있었고 이에 따라 사업 개편이 필요하다면, 향후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을 어떻게 집행해야 할 것인지 의견 수렴을 선행했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영진위는 이런 과정 없이, 기존 사업에 대한 평가와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관을 결정했다. 그리고 향후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을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이는 그간 영진위가 보여온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운영 방식을 여전히 답습하는 것일 뿐이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오오극장, 그리고 아리랑시네센터는 영진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의 수혜자가 아니라 주체여야 한다.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은 단순한 영화관 지원사업이 아니라 한국 독립영화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라는 목표와 원칙 아래 집행되어야 한다. 그 원칙을 고수하며 꿋꿋하게 현장을 지키는 기존 독립영화전용관들이 사업의 주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불통, 독단, 독선으로 얼룩진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지원사업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오오극장, 아리랑시네센터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영화진흥위원회는 폐관을 결정한 인디플러스 등 독립영화전용관 지원 관련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어 왔는지 명백하게 공개하고, 향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어떻게 시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라.


1. 박근혜 정권 하에서 비정상적으로 개편된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지원사업을 전면적인 재검토하고, 불합리하게 지원대상에서 배제된 인디스페이스와 아리랑시네센터에 대한 지원은 물론 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혀라.


1. 독립영화전용관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지자체나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민간의 다양한 주체가 자율적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지원사업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라.


1. 독립영화 관련 사업들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독립영화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독립영화의 발전과 진흥 방안에 대한 논의를 당장 시작하라.


2016년 12월 13일

사단법인독립영화전용관확대를위한시민모임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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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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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2016   The 42nd Seoul Independent Film Festival 

>> http://www.siff.or.kr/


개최일정  :   2016년 12월 1일(목) - 12월 9일(금)

개최장소  :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주       최  :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주       관  :   서울독립영화제2016 집행위원회

주       관  :   공모작 1,039편, 총 상영작 114편 (국내 106편, 해외 8편)

                   - 본선경쟁 39편(단편 30편, 장편 9편)

                   - 새로운선택 25편(단편 19편, 장편 6편)

                   - 특별초청 42편(단편 28편, 장편 13편/개막작 < 재꽃 > 포함)

부대행사   :   개막식, 토크포럼, 심야상영, 폐막식




"럭키드로우 LUCKY DRAW"


내용물을 알지 못한 채 고르는 선물상자, 추첨번호를 뽑는 제비뽑기라는 뜻의 ‘럭키드로우Lucky Draw’ 

어쩌면 매년 서울독립영화제를 찾는 마음은 럭키드로우에 참가하는 것과 비슷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보게 될지,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누구를 만나게 될지, 마침내 갖게 되는 건 뭘지 

신중함과 추리력과 판단력과 예감과 육감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그 안에 든 것이 무엇인지는 

극장에 들어가 비로소 확인한다는 점이 말입니다. 


럭키드로우에 선뜻 손을 내밀게 되는 건 호기심이나 도전정신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무엇을 골라도 기대만큼 만족하리라는 신뢰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 설렘과 재미와 두근거림으로 단순한 구매의 방식을 넘어, 많은 사람이 

달력에 표시해 두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벤트, 럭키드로우! 

평소의 극장이 아닌 영화제 현장에서도 바로 그런 기분을 안고 영화를 만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영화제와 럭키드로우가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엔 럭키드로우보다 더 좋은 점이 있거든요. 

기간 내내 원하는 만큼 잔뜩 ‘뽑기’를 해볼 수 있다는 것, 단 하나가 아니라 아주 많은 ‘당첨’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그 즐거움을 나눌 사람들과 잔뜩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감히, 장담할 수 있습니다. 

럭키드로우만큼 즐거운, 럭키드로우보다 커다란 이 축제에서 당신이 꼭 횡재하실 거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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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diespace_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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