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1 [인디즈 Review] <밤치기>: 우리는 이렇게까지 구애합니다 한줄 관람평 권정민 | 끝없는 수다만으로 극을 끌고가는 대단한 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김정은 | 솔직하고 통쾌하고 자유로운 정가영만의 영화. 역시 독보적이다.박마리솔 | 우리는 이렇게까지 구애합니다승문보 | 정가영 감독의 진솔함과 당돌함은 특별함을 넘어 각별한 경지에 이르다주창민 | 이상한 나라의 정가영, 그녀의 핑퐁게임도상희 | 그 밤의 치기, 그 끝의 씁쓸 리뷰 : 우리는 이렇게까지 구애합니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마리솔 님의 글입니다. '밤치기'라니. 과연 정가영 감독다운 제목이다. 정가영 감독이 처음부터 박종환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진혁을 향한 가영의 사심이 여실히 드러나서 재미있는 영화다. 감독의 전작인 (2016)에서 가영은 헤어진 남자친구의 집에 무작정 .. 201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