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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2

[01.25] 반도에 살어리랏다 | 이용선 INFORMATION 제 목|반도에 살어리랏다 (I'll Just Live in Bando)제 작|스튜디오 수집배 급|독립애니메이션 배급, 씨앗감 독/각 본|이용선출 연|이승행, 오가빈, 이용우, 박진영 외장 르|레알 서바이벌 코미디상 영 시 간|85분등 급|15세이상관람가개 봉|2018년 1월 25일 영 화 제|제41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프랑스)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2017)제28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부문 (2017/캐나다)페르남부쿠주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브라질)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경쟁부문 (2017/영국)타이청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대만) SYNOPSIS 밥줄과 꿈줄 위에서 분투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내가 잡은 밥줄.. 2017. 12. 27.
[인디즈_기획] 인간다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의 연속 <나의 연기 워크샵> 안선경 감독 인터뷰 인간다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의 연속 안선경 감독 인터뷰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지윤 님의 글입니다. 현실과 허구가 혼재한다. 그것들은 끝없이 뒤엉키며 영화를 이끌어간다. 현실의 세계와 연기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작품 한가운데엔 헌, 은, 준, 경 네 인물이 있다. 그들은 ‘현’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를 솎아낸다. 그리고 네 인물이 지닌 이야기와 불안은 끝내 ‘현’이라는 하나의 인물로 구체화 된다. 네 인물과 ‘현’의 모습이 서서히 겹쳐질 때, 경계는 더욱 흐려진다. 불분명한 경계 위에 놓인 은 작품이 주제로 삼고 있는 ‘연기’ 그 자체를 닮았다. 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12월의 오후, 작품을 연출한 안선경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훈훈한 웃음이 오갔던, ..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