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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공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2017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17. 12. 28.
[01.04-01.10 상영시간표] 나의 연기 워크샵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초행 / 프레스 / 로마서 8:37 / 소통과 거짓말 / 해피뻐스데이 2017. 12. 28.
[인디즈] 죄와 인간의 고통을 직시하는 치열한 성찰의 과정 <로마서 8:37> 인디토크 기록 죄와 인간의 고통을 직시하는 치열한 성찰의 과정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7년 12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신연식 감독 | 배우 김다흰 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범수 님의 글입니다. 치열하고 진중한 고민이 담긴 영화를 발견할 때 느끼는 감동이 있다. 인간의 죄와 고통에 대한 쉽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 신연식 감독의 은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그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를 성찰하는 기회를 발견하는 흔치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 신연식 감독, 김다흰 배우,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함께 한 인디토크에서 영화에 얽힌 보다 상세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진행 : 김다흰 배우가 연기한 '현민'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 2017. 12. 28.
[01.25] 반도에 살어리랏다 | 이용선 INFORMATION 제 목|반도에 살어리랏다 (I'll Just Live in Bando)제 작|스튜디오 수집배 급|독립애니메이션 배급, 씨앗감 독/각 본|이용선출 연|이승행, 오가빈, 이용우, 박진영 외장 르|레알 서바이벌 코미디상 영 시 간|85분등 급|15세이상관람가개 봉|2018년 1월 25일 영 화 제|제41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프랑스)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2017)제28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부문 (2017/캐나다)페르남부쿠주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브라질)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경쟁부문 (2017/영국)타이청 애니메이션 영화제 (2017/대만) SYNOPSIS 밥줄과 꿈줄 위에서 분투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내가 잡은 밥줄.. 2017. 12. 27.
[인디즈_기획] 인간다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의 연속 <나의 연기 워크샵> 안선경 감독 인터뷰 인간다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의 연속 안선경 감독 인터뷰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지윤 님의 글입니다. 현실과 허구가 혼재한다. 그것들은 끝없이 뒤엉키며 영화를 이끌어간다. 현실의 세계와 연기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작품 한가운데엔 헌, 은, 준, 경 네 인물이 있다. 그들은 ‘현’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를 솎아낸다. 그리고 네 인물이 지닌 이야기와 불안은 끝내 ‘현’이라는 하나의 인물로 구체화 된다. 네 인물과 ‘현’의 모습이 서서히 겹쳐질 때, 경계는 더욱 흐려진다. 불분명한 경계 위에 놓인 은 작품이 주제로 삼고 있는 ‘연기’ 그 자체를 닮았다. 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12월의 오후, 작품을 연출한 안선경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훈훈한 웃음이 오갔던, .. 2017. 12. 27.
[12.28-01.03 상영시간표] 나의 연기 워크샵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초행 / 프레스 / 로마서 8:37 / 소통과 거짓말 / 해피뻐스데이 2017. 12. 23.
[01.18] 피의 연대기 | 김보람 INFORMATION 제 목 ㅣ 피의 연대기감 독 ㅣ 김보람출 연 ㅣ 여경주, 김보람, 심이안, 박현지, 이슬기제 작 ㅣ 킴 프로덕션배 급 ㅣ KT&G 상상마당개 봉 ㅣ 2018년 1월 18일상영 시간 ㅣ 84분영 화 제 ㅣ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옥랑문화상 수상 제5회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수상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2017 – 새로운시선상 수상 SYNOPSIS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12번, 살아가면서 적어도 400번…..귀찮은 ‘그날’의 이름은 대자연, 마법, 반상회 = ‘생리’!‘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2017. 12. 23.
[01.18] 피의 연대기 | 김보람 INFORMATION 제 목 ㅣ 피의 연대기감 독 ㅣ 김보람출 연 ㅣ 여경주, 김보람, 심이안, 박현지, 이슬기제 작 ㅣ 킴 프로덕션배 급 ㅣ KT&G 상상마당개 봉 ㅣ 2018년 1월 18일상영 시간 ㅣ 84분영 화 제 ㅣ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옥랑문화상 수상 제5회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수상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2017 – 새로운시선상 수상 SYNOPSIS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12번, 살아가면서 적어도 400번…..귀찮은 ‘그날’의 이름은 대자연, 마법, 반상회 = ‘생리’!‘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출처: http://indiespace.kr/3718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2017. 12. 22.
<나의 연기 워크샵> 상영일정 & 인디토크 _2월 20일 종영 1월 11일(목) 19:301월 12일(금) 10:30 | 17:101월 13일(토) 14:401월 14일(일) 11:00 | 17:101월 15일(월) 12:301월 16일(화) 19:301월 17일(수) 13:201월 21일(일) 10:301월 23일(화) 17:101월 24일(수) 15:001월 28일(일) 19:001월 29일(월) 15:502월 1일(목) 11:002월 3일(토) 14:00 인디토크2월 14일(수) 13:002월 17일(토) 13:002월 20일(화) 17:0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인디토크● 일시: .. 2017. 12. 22.
[인디즈 Review] <초행> : 아직은 조금 헤매도 괜찮아 한줄 관람평 이지윤 | 언제나 처음으로 가는 길, 어디로 가든 함께 걸을 당신이 있다면조휴연 | 공고한 구조의 안에서 성실하게 방황하다최대한 | 올해 느낀 가장 위대한 경이로움. 삶과 감정을 영화에 그대로 담아내다.이가영 | 관조적 태도로 대상을 비추어보는 진지함김신 | 아직은 조금 헤매도 괜찮아남선우 | 그러나 어딘가에 우리의 식탁도 있었으면 하니까 리뷰: 아직은 조금 헤매도 괜찮아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신 님의 글입니다. 엄혹한 세상과 모진 시련 앞에서 영화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91)의 주인공은 “세상은 바뀌지 않아.”라는 외마디를 내뱉고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같은 곳에서(대만) 유사한 시기에 영화를 만들었던 차이밍 량은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17. 12. 20.
[인디즈 Review] <프레스> : 누가 기계를 고칠 것인가 한줄 관람평 이지윤 | 숨 막히게 마음을 짓누르는조휴연 | 때로는 크게 엇나가는 의지이가영 | 행사되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는 잠재성김신 | '리얼한' 소재와 장면의 매혹을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이유남선우 | 인물이 고립될수록 의미가 확장된다 리뷰: 누가 기계를 고칠 것인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남선우 님의 글입니다. 그가 갇힌 '마법의 성' 누구도 동전을 소중히 대하지 않는 시대지만 ‘영일’에겐 동전이 필요했다. 그는 동전으로 버스비를 계산했고, 동전을 넣고 노래를 불렀다. 동전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 만큼이 사회가 그에게 허락한 공간인 것 마냥 는 시작과 함께 동전을 쓰는 영일의 모습을 비춘다. 비좁은 동전 노래방에서 영일이 홀로 부르는 노래는 ‘마법의 성’이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 2017. 12. 20.
[인디즈_기획] 반복되는 일상에 찾아온 선물같은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임대형 감독 인터뷰 반복되는 일상에 찾아온 선물같은 영화 임대형 감독 인터뷰 *관객기자단 [인디즈] 남선우, 이가영 님의 글입니다. 는 친절하게 언어적인 설명을 하지 않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주된 시선은 배우 기주봉이 연기하는 무뚝뚝한 ‘모금산’에 집중된다. 카메라는 모금산의 반복적인 일상을 그리면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그의 세계를 담담하게 바라본다. 주인공을 둘러싼 모든 인물들과 사건들은 단순하게 압축되어 프레임 안에 담기는데, 그럼에도 미스터 모는 영화 내내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잊고 있던 꿈을 상기시켜 주기도 하고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적 선물을 안겨준 의 임대형 감독을 만나보았다. Q: 첫 장편영화 데뷔입니다. 영화 개봉을 앞둔 심정은 어떠신가요? (..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