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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2

[인디즈_Review] <우주의 크리스마스> : 무채색 일상에 판타지의 마법을 한줄 관람평이다영 | 한없이 영화와 같은 이야기상효정 | 결정을 내리지 못한 미련의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형주 |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 김지수최미선 | 무채색 일상에 판타지의 마법을홍수지 | 우주와 크리스마스, 상징들의 합집합전세리 | 김지수의 하드캐리 리뷰: 무채색 일상에 판타지의 마법을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미선 님의 글입니다. 같은 이름으로 비슷한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성우주’가 있다. 38살의 우주(김지수 분)는 무슨 이유인지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간다. 그녀에겐 과거 꿈과 사랑을 모두 포기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은 26살의 우주(허이재 분)에겐 현재의 갈림길로, 또 19살의 우주(윤소미 분)에겐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혼란으로 되풀이된다. 서로가 서로의 과거-현재.. 2016. 10. 21.
[의견서] 영화를 사랑합니다. 서울시네마테크 건립을 바랍니다. 서울시네마테크건립과 관련한 의견서영화를 사랑합니다. 서울시네마테크 건립을 바랍니다. 행정자치부장관님,그리고 중앙투자심사 위원님들께 드립니다. 서울시네마테크 건립은 영화인과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의 오랜 염원입니다.이제 다음 한 주면, 그 염원의 성사 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의 심장이 뛰는 서울, 2천만 명이 숨 쉬는 수도권에서 이제라도 우리의 자부심과 긍지가 될 세계 영화의 역사와 다양함의 보고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현명한 결정이 내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현행법에 의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문화시설은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야 국고의 지원은 물론, 사업의 집행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서울시네마테크 건립’ 계획서를 행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행자부는.. 2016. 10. 21.